+. 찬미 예수님
오늘 정말 바보 같은 짓만 했습니다.
원래 알바하는데 제 주업무가 따로 있는 것은 아니지만 지점 왔다갔다하는 것은 제 업무가 아니었는데 아무튼 언젠가부터 남자 알바 3명의 일이 되었습니다.
아무튼 오늘 강동 지점에 가서 11층에 있는데 13층으로 알고 엘리베이터에 타서 13층 버튼을 눌렀는데 세상에 양쪽 버튼 모두 13층이 안눌리네요...
14층에서 내려 비상 계단으로 가는데 읔... 13층 문이 안열리는거 있죠!
어떻게 합니까?
한층 엘리베이터 타고 가기 뭐하지만 엘리베이터를 탔지요!
그런데 그 엘리베어터를 또 탄 것 있죠! 바보...
그래서 다시 1층으로 가서 이번에는 13층이 눌리는 엘리베어터를 탔습니다.
근데 11층에 내리는 사람이 있어 보니 으아~~~~~ 11층이었다...
12층에 황급히 내려 11층으로 가는데 으~~~~~~~ 이번에도 출입통제...
으~~~~~ 이번에도 한층 가기 위해 엘리베이터를 탔습니다.
영문을 알리없는 그 엘리베이터에 탄 사람들 눈초리는... ^^;;;
전 한층 가려고 엘리베이터 타는 사람 무지 경멸하는데... 이번에는 제가... T.T
그 다음 오후에 강남 지점에 들렸다가 교대가는 버스를 탄답시고 버스를 탔는데 제가 노선도를 확인했음에도 불구하고 강남역을 교대역으로 착각하여 그만 552-2번인가 아무튼 그 버스를 타는 바람에 갑자기 역삼동 방향으로 가지 뭐예요!
으~~~~~ 이런...
그래서 선릉역에서 내려서 2호선 타고 교대로 갔습니다.
이룰 줄 알았으면 차라리 강남역에서부터 2호선 탈걸... T.T
아무튼 오늘은 바보같은 짓만 하고 다녔습니다. 엉엉엉...
주님의 은총이 가득하시길 빌며...
이태원의 썰렁이 아오스딩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