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띵]민망... 민망... ^^;;;

2001. 6. 24. 오전 8:58:02

글자

+. 찬미 예수님

어제 안토니오 신부님께서 자신에게는 맞지 않는다고 제게 주신 바지 중에 흰색 바지를 입고 성당에 갔습니다.

세상에... 근데 너무 많이 비치는 옷이었습니다.

근데 문제는... 쩌비...

속에 속옷을 너무 진한색을 입고 가서 그렇지 않아도 잘 비치는 옷인데 더 훤하게 비쳐서 본당 여교사들이 너무 민망했다고 하네요.

전례부 아이 중에 하나도 "선생님 속옷이 다 보여요!"

^^;;;

응... 그래... 선생님도 알고 있어!

읔!

이거야 원!

신부님께서 수단 안에만 입으셨다는 것을 듣고 알아차렸어야 했는데...

하하...

그나마 성당에만 입고 왔으니 망정이지 알바하는 곳에서부터 입고 갔었다면 사무실은 물론이고 일하면서 길거리에서...

아이고 생각만해도 심각하네요...

푸하하...

주님의 은총이 가득하시길 빌며...

 

               이태원의    썰렁이     아오스딩

 

 

 

댓글 0

첫 댓글을 남겨보세요

1지구 모임방

목록 전체보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