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찬미 예수
저희는 두 분의 신부님이 모두 떠나십니다.
그런 관계로 오늘 신부님의 마지막 어린이 미사 집전이 있었습니다.
교리 시간에 신부님께 편지 쓴 학년도 있고, 개인적으로 편지를 드린 아이들도 있었습니다.
이번 주에 보광 초등 학교에서 임원단 수련회인지 뭔지가 있어가지고 저번 주보다도 아이들이 더 안나왔습니다.
쩌비!!!
전례부 선생님<주부 교사임 누군지 아시죵...>꼐서 시댁의 일로 늦게 오는 관계로 제가 전례부를 진행했는데 아주 횡설수설...
아이들은 제가 틀릴 때마다 눈총... ^^;;;
하하...
오늘따라 왜 이러지?!?!
아이들이 신부님의 마지막 미사라는 것을 알아서인지 전체적으로 매우 조용한 분위기로 미사를 드렸습니다.
비가 와서 걱정했는데 다행이네요.
그리고 연달아 태풍의 피해를 입은 농민을 비롯한 모든 사람들이 모두 시련을 이기고 힘을 내 난관을 이겨나갈 수 있도록 은총 내려 주세요.
주님의 은총이 함께 하시길 빌며...
이태원의 썰렁이 아오스딩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