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본당 교사 박재형 안드레아 선생님이 올리는 글입니다.
재미있는 이야기라고 하니 끝까지 읽어보시기 바랍니다.
제목 : 가장 터프한 쥐
쥐 3마리가 이웃으로 살고 있었습니다. 어느 날 3마리가 모여서 누가 가장 터프한지 이야기를 하고 있었습니다. 첫번째 쥐가 위스키 한잔을 마시고 빈잔을 탁자에 탁 내려치면서 말했습니다. "나는 쥐덫만 보면 못참겠어. 그위에 벌러덩 누워가지고 거기에 있는 치즈를 빨아먹으면서 걸어나오는 게 나야"
그랬더니 두번째가 쥐가 럼주 두잔을 연거푸 마시더니 빈잔을 벽에 던지면서 말하였습니다.
"나는 쥐약만 보면 못참겠어. 그것들을 다 모아서 갈아가지고 매일 아침 모닝 커피에 타먹지 않으면 하루가 개운치 않아."
그랬더니 그 얘기를 듣고 있던 세번째 쥐가 지루한 듯 하품을 하면서 조용히 말했습니다.
"난 지금 여기서 수다 떨 시간도 없어. 이따가 고양이랑 뜨거운 밤을 보내야 돼."
재미가 있었나요? 재미있었으면 많이 많이 추천해 주시고 재미없으셨으면 항의 메일을 보내세요. 이 이야기를 해준 사람한테 가서 때려줄께요. 좋은 하루 되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