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체육대회 응원단 모임이 있었습니다.. 남영동에서요..
간단하게 요기를 하며 여러 이야기를 나누었죠..
으례 그렇듯이 각종 스포츠에는 응원하는 재미가 또 빠지지 않지 않습니까..
저희 천둥팀의 응원단장은... 짜~자~잔..
만장일치로 중림동의 박재형 안드레아 선생님이십니다..
그리고 부단장은... 짜~안..
압도적인 지지로 삼각지의 이은정 마르티나 선생님..
그리고 응원에 이 한 몸 바치겠노라고 다짐하신 여러 선생님들..
술집에서 단장님의 요란한 율동을 보았습니다.. 몸소 시범을 보이시는 살신성인하는 모습에 감격했습니다... 덕분에 주위 손님들의 쏟아지는 시선을 감수해야 했죠...
역시... 안드레아 선생님은 ’준비된 응원단장’ 이었습니다..
또 부단장님께서는.. 그 분의 약력을 소개하자면..
이은정 마르티나 선생님께서는 일찌기 큰 뜻을 품고 소창계에 입문하셔서 지금은 삼각지 교사단의 가장 거대한 조직인 소창부를 짊어지고 계신 소창부장님이십니다.. 각종 해괴한 구호를 알고 계십니다..
저희가 회합이 일찍 끝난 관계로 삼각지의 교사들이 응원단 모임에 몰려갔었죠...
남영동이 저희의 홈그라운드 아닙니까.. 저희는 구역을 관할하는 데 있어 언제나 최선을 다합니다..
체육대회가 기대가 되는군요..
준비하는 교사들의 기대만큼, 어린이들이 흥겨워하는 행사가 되기를 기도합니다.
p/s
누군가 제게 보내준 메일입니다... 생각할 거리가 되네요..
어떤 시간관리 전문가에 대한 이야기입니다.
하루는 이 전문가가 경영학과 학생들에게 강의를 하면서, 자신의 주장을 명확히 하기 위해, (학생들이 잊지 못할) 어떤 구체적인 예를 들어 설명을 했습니다.
경영학과 학생들 앞에 선 이 전문가가 말했습니다.
"자, 퀴즈를 하나 해 봅시다."
그는 테이블 밑에서 커다란 항아리를 하나 꺼내가지고 테이블 위에 올려 놓았습니다.
그리고 나서 주먹만한 돌을 꺼내 항아리 속에 하나씩 넣기 시작하였습니다.
항아리에 돌이 가득하자 그가 물었습니다.
"이 항아리가 가득 찼습니까?"
학생들이 이구동성으로 대답했습니다.
"예."
그러자 그는 "정말?"하고 되묻더니, 다시 테이블 밑에서 조그만 자갈을 한 움큼 꺼내 들었습니다.
그리고는 항아리에 집어넣고 깊숙히 들어갈 수 있도록 항아리를 흔들었습니다.
주먹만한 돌 사이에 조그만 자갈이 가득 차자, 그는 다시 물었습니다.
"이 항아리가 가득 찼습니까?"
눈이 동그래진 학생들은 "글쎄요"라고 대답했고, 그는 "좋습니다" 하더니, 다시 테이블 밑에서 모래주머니를 꺼냈습니다.
모래를 항아리에 넣어, 주먹만한 돌과 자갈 사이의 빈 틈을 가득 채운 후에 다시 물었습니다.
"이 항아리가 가득 찼습니까?"
학생들은 "아니오."라고 대답했고, 그는 "그렇습니다." 라고 물을 한 주전자 꺼내서 항아리에 부었습니다.
그리고 나서는 전체 학급에 물었습니다.
"이 실험의 의미가 무엇이겠습니까?"
한 학생이 즉각 손을 들더니 대답했습니다.
"당신이 매우 바빠서 스케줄이 가득 찼더라도, 정말 노력하면, 새로운 일을 그 사이에 추가할 수 있다는 것입니다."
"아닙니다."
시간관리 전문가는 즉시 부인했습니다.
그리고는 말을 이어 갔습니다.
"그것이 요점이 아닙니다. 이 실험이 우리에게 주는 의미는, ’만약 당신이 큰 돌을 먼저 넣지 않는다면, 영원히 큰 돌을 넣지 못할 것이다.’란 것입니다."
인생의 큰 돌은 무엇일까요.
여러분이 하고 있는 프로젝트입니까?
사랑하는 가족들과 시간을 같이 보내는 것입니까?
여러분의 신앙? 재물? 승진? 사업? 우정? 신의? 봉사?
오늘 밤에 이 이야기를 회상하면서, 한번 자신에게 물어보십시오.
’’내 인생에서, 내 직업에서, 큰 돌이 과연 무엇인가?’’
여러분의 큰 돌이 무엇이 되었든, 항아리에 가장 먼저 넣어야 한다는 것을 잊지 마십시
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