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띵]아이고 옷 다젖었네...

2000. 5. 20. 오전 12:43:32

글자

+. 찬미 예수

금요일은 연합회 전례부 회합이 있는 날이어서 혜화동으로 향하는데 세상에 굵은 우박이...

다행히 작은 우산이나마 있어서 우박을 머리에 맞지는 않았지만 비에 옷이 다 젖고, 가끔 다리에 우박도 맞고...

세상에...

학부모 간담회 준비 때문에 잠시 성당에 들렸다가 혜화동 가는데 버스 타러 갈 때, 기다릴 때는 비와 우박이 쏟아지더니 막상 버스를 타고 얼마 안있느니까 언제 그랬느냐는 듯 고요한 하늘...

머피의 법칙인가?!?!

원망스러운 하늘...

드디어 오늘이네요...

오늘 학부모 간담회 잘되어야 할텐데 걱정이네요.

오늘도 비가 온다고 하는데 과연 몇 분이나 오실려는지?

아무튼 옷이 비에 다 젖어서 춥더군요.

이렇게 비에 다 젖을 줄 알았다면 신발도 막 신는 신발을 신고 갔을텐데...

요즘은 1지구에도 올라오는 글이 뜨음하네요.

주님의 평화가 함께 하시길 빌며...

 

 

              이태원의   썰렁이       아오스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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