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찬미 예수
수요일, 목요일, 금요일은 일을 일찍 끝내고 집에 올 수 있었는데 어제는 그렇지 못했습니다.
성당에 3시에 도착했지요.
부활 행사가 있었는데 시안 한 번도 안 읽고 가서 어디서 뭘해야하는지 그리고 무엇이 제 역할인지 모르고 열심히 헤맸습니다.
음... ^^;
아이들 입장 시키기, 남자 아이들 조용히 시키기 등등 제가 할 일도 제대로 안하고 가만히 방치...
슬라이드 치우기 등도...
음... ^^;;;
별 신경도 안썼다가 큰 코 다쳤습니다.
요즘 컴퓨터에 신경을 좀 쓰다보니...
이 놈의 컴이 씨디롬이 이상이 생겨서 아무 것도 못하게 해서...
이럴 줄 알았으면 win98se를 하드에 카피해 두는 건데...
아무튼 이것도 저것도 안되고 해서 그것도 신경 쓰고 하느라 일을 제대로 못했지요.
그리고 교사 자체연수에서 제가 전례 파트를 맡았는데 집에서 정리를 해서 디스크에 담아 회합실에서 확인을 해보니 손상된 파일이라고 하네요.
그래서 검사해보니 엥... 불량 섹터... 뜨아~~~~~~~
이거 자체 연수 시간은 얼마 안남았는데...
생각해보니 제가 집에서 씨디롬 띠어 오고 여기에 고정시키기 위해 가져온 드라이버 때문이 아닐까하는 생각이 듭니다.
드라이버가 자석이고 디스켓과 함께 두었으니 혹시...
아무튼 그래서 다음 주에 프린트물 나누어 주기로 하고 강의만 했지요.
약간 버벅 거리면서요... ^^;
하하하...
다행히도 부활 행사나 자체 연수도 무사히 잘 끝났답니다.
주님의 평화가 함께 하시길 빌며...
이태원의 썰렁이 아오스딩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