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9년6차]경실이의 조금은 따분한 이야기(*^^*)

1999. 9. 6. 오후 4:02: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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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들~~~~ 풋... 여러사람들이 불만을 토로하듯..요즘 신입교사 선생님들과의 만남 에서 뺀질거리면서... 모임에 잘 나가지 않아 미움을 받고 있는... 이경실 크리스티나 입니다. 다들 개강 후 잘 보내고 계신가요? 음.. 전 체력이 딸려서(?) 학교 생활에 적응하느라 고생 좀 하고 있습니다. 수업들도 빡빡하고... 정말로 좋은 시대는 다 갔나봅니다. 겨울 방학은 언제 오려나... --;;;; 풋.. 그것 보다 우선은 추석을 기댜리고 있습니다. *^^* 음.. 갑자기 글을 올리는 이유는.. 여러분에게 함께 나누고 싶은 이야기가 있어서요.. 어제 저희 대방동 선생님들은(나, 조진원, 김연교, 이종혁, 진성욱,최성우+ 많은 경력교사 선생님들) 노트르담 수녀원이라는 곳을 갔었습니다. 음. 수녀가 되지 않으셨다면,, 저희와 함께 6차 신입교사 교육을 받으셨을 김미진 아녜스 선생님을 위해서요.. 정말 이쁘고, 착하고, 멋진 우리들의 미진 선생님을 하느님께서도 알아보시고. 속댄말로 찍으셨던거죠 ^^ 어젠 비도 많이 오고 부평이라는 곳에서 마을버스타는 곳을 몰라 헤메이기도 했지만 그래도 미진이 선생님의 결혼식(?)에 가게 되어 너무나 행복했답니다. 은총을 가득히 입으신 김미진 선생님.... 어제는 정말로 아름다우셨습니다. 여러분도 많이 기도해주세요..(물론 잘 모르시겠지만...) 주님을 알게 된지 1년만에 조금은 어려운 길을 택하셨으니까요.. 천주교가 아니시라서 크게 반대하셨던 부모님도 결국 마음으로 딸의 선택을 축복할 수 있기를...그러기 위해서 미진이 선생님이 정말 멋진 수녀님이 되실 수 있기를 기도해주세요.. 음.. 너무 따분한 이야기 였나여? 신입교사 학교에 만남의 이야기 밖에 없는데.. 모임에 나가지 않다보니까,,, 할 말도 별로 없구 해서,,, ^^ 글구 어제 2조 모임에 나가지 못했음에 그 변명과 더불어서 사죄를 하려구요... 물론 연교는 그 후에 모임까지 나가는 멋진 모습을 보였지만...--;;;; 어쨋든 이 재미없는 글을 통해서 한번쯤 생활을 돌아보시길 권해봅니다. 자신의 모든 것을 주님께 받치신,,, 정말 멋진 선생님의 모습을 생각해 보면서.... 좋은 하루 되세요.. 경실이의 두서 없는 중얼 거림이었습니다. 음.. 글구 다음 모임에는 나가도록 노력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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