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뭐할까?

1999. 10. 14. 오후 3:34: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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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여 범수 랍니다... 아신다고요. 알면 됐죠? 전 지금 수업 다 끝나고 뭐할까 고민중입니다. 한가한 승용이 만날까? 아님 딴 사람들 만날까... 시험은 끝났냐고요. 현재 3개 정도 봤는데 우선 요번주는 끝입니다. 결과가 어떠냐고요. 입 아프게 말 안해도 되리라 믿습니다. 참고로 책 한자 안보고 셤 봅니다. 자랑이냐고요. 그냥 자랑은 아닌데... 그렇게 보였다면 자랑일수도. 요번에 핸드폰 요금이 좀 많이 나와서 전화를 줄이고 있습니다. 그랬더니 제가 안한다고 모두들 연락 않해서 따 되고 있습니다. 수업이 빨리 끝나도 할 께 없어서 이렇게 전산실에 있고 참 딱합니다. 오늘 보라랑 보애랑 논다길래 껴달라고 할까 생각도 하지만... 별루~~~ (안껴줄거 같아서) 쓸쓸히 혼자서 컴이랑 있으려고 생각중입니다. 모두들 열씨미 셤 중이시겠죠. 공부 잘 하시고 공부 하신만큼 또는 저같은 분들은 그 이상의 실력 셤에서 발휘하세요. 그럼 모두 즐거운 하루 보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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