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oodNews에 가입한지는 어언 1년이 넘었건만 가입인사후 처음 쓰는 것이네요...
저를 혹시 기억하지 못하는 분들이 있을가봐 소개를 하겠어요..
저는 도현정 모니카이구요..이름 외우기에서 처절하게 이름표를 걷었던 사람입니다.
많은 분들이 글을 올리셨군요.. 이름을 보니 기억이 새록 새록 납니다...
(원래 고생하면서 외우면 오래 남는 법입니다..)
비실비실하면서 가지말라는 엄마의 만류를 이기고 왔던 저의 모습이 생각납니다..
길을 몰라서 3시간을 헤매다가 "남헌"을 만났지요.. 간신히 언덕을 올라 가면서
"혹시 오지 말라고 하느님이 일부로 그러시 것이아닐까??" 라는 생각을 하였습니다.
지금 생각해 보면 다른교사분들이 십자가의길을 하면서 힘들어 할때 저는 여기를
찾아 헤매면서 힘들었던 것이 아닐까라는생각을 금할 수가없습니다..
(도모생각)
되돌아 보면 좋은 신앙체험이였고 가길 "참" 잘했다는 생각이 듭니다.
그동안 잡념이 많아서 기도를 해도 속상했었는데 떼제기도를 하면서 잡념이 사라지는 느낌을 받았습니다..
그때 불렀던 노래를 밤에 부르니 부모님께서 밤에 뱀나온다는 말씀을
하시더군요...^^;;
2박3일동안 많이 은총받았고 행복했습니다..
오늘 4조 모임하는 날입니다..
교사들의 얼굴이 보고 싶습니다.
글에 보니까 많은 분들의 전화번호가 있는데..
저두..011-9830-8434입니다..
연락주세요...^^
저의 메일주소가 다르다고 하시는 분들이...
그렇다면..domonica@catholic.or.kr로 연락주세요...^^
ps/ 신부님!! 내년에 하고 싶은 사람 손들어 보라고 할 떄손못들었는데.. 만약
내년에 할 수 있다면 꼭 참여해서 저같이 몸약하고 이름 못 외우는 사람을
도와주고 싶어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