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 그냥 한 번 들어와봤습니당..
지금 넘 졸려요... 한것도 없이 피곤하넹요..
학교다니는 것이 이렇게 중노동처럼 느껴져서야.. 에구..
다른 일에도 말예요... 첨의 넘치던 의욕은 간데 없어요..
맨날 다른 생각으로 정신 없는걸요.
어쩌죠??
..봄이라 그런가?...
근데 왜 봄이라구 이런 이상한 증상들이 나타나는 걸까요..?
마음이 들뜨고 이상해요.. 바람들었나 보다고요??.. (징징~~)
꼭 세상에 태어나 처음 맞는 봄인것 같기도 하고.
몰랐는데, 제가 봄을 무진장 좋아했었나봐요.. 헤헤 ^^
따뜻하고 예쁜 햇살... 바람냄새... 음.. 후아..
풀도 막 나고 개나리도 피는게.. 넘 기특하고.. 그래요.
날이 따뜻해지는걸 어떻게 알고.. 쏙 나온게 신기하잖아여..
.. 제가 젤루 좋아하는 것들이예요. 푸훗.
숨을 한번 크~~게 들이쉬고 내쉬고 나서는,
어쩔땐 속으로 하느님께 숨쉬게 해주신 걸 감사하다고 말해요.
지금이 너무 행복하다구요.
근데 걱정인건 놀고만 싶다는거.. 자꾸 나가서 뒹굴고(?)만 싶으니!!! 이를 어쩌면 좋아요~!
아! 괴로운것 또 있어요...
이렇게 아름다운 봄날에 지나가는 연인들을 바라만 봐야 한다는 것.
..이젠 암 말도 안하기로 했어요... (자포자기..- -;;)
뭐 할 수 있나요.. 맘 편히 사는게 제일이예요.. 호홋
음... 이번주 총회때 뵈요!! 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