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님,
가을이 깊어가고 있습니다.
당신과 함께 시작했던 한 해도
얼마 남지 않았습니다.
가을은 더 이상 집을 짓지 않는 때라 했던가요.
자꾸 뒤를 돌아보게 됩니다.
이루지 못한 것들에 대한 아쉬움이 커져만 갑니다.
그러나 저는 압니다.
당신은
집 짓는 사람들이 버린 못이나 돌을
모퉁이의 머릿돌로 쓰시는 분이라는 걸.
당신은
우리 한 사람 한 사람을 위해
놀라운 계획을 준비하셨다는 걸.
놀라우신 주님,
당신의 뜻을 이루소서.
하루에 한번쯤을 하늘을 보구 지내세요..
얼마나 예쁜지 몰라..
아마 안보면 후회할꺼야..
우리 연합회 식구들 보구시포요!!!
데레사의 궁시렁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