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을 잘 보내기!!

2002. 10. 10. 오후 8:29:54

글자

주님,

가을이 깊어가고 있습니다.

당신과 함께 시작했던 한 해도

얼마 남지 않았습니다.

 

가을은 더 이상 집을 짓지 않는 때라 했던가요.

자꾸 뒤를 돌아보게 됩니다.

이루지 못한 것들에 대한 아쉬움이 커져만 갑니다.

 

그러나 저는 압니다.

 

당신은

집 짓는 사람들이 버린 못이나 돌을

모퉁이의 머릿돌로 쓰시는 분이라는 걸.

 

당신은

우리 한 사람 한 사람을 위해    

놀라운 계획을 준비하셨다는 걸.

 

놀라우신 주님,

당신의 뜻을 이루소서.

 

 

하루에 한번쯤을 하늘을 보구 지내세요..

얼마나 예쁜지 몰라..

아마 안보면 후회할꺼야..

우리 연합회 식구들 보구시포요!!!

   

         데레사의 궁시렁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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