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날드] 또 여기에 찌끄립니다...

2000. 1. 14. 오후 5:52: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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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자

다들 잘 살고 계시겠지요...

 

전 아주 잘 살고 있었답니다...

 

몇일 전까지만 해도...

 

근데 어제 새벽 그러니까 목요일 새벽

 

갑자기 온몸이 뜨끈뜨끈 해지더니...

 

으실으실 추워지더라고요...

 

한숨도 못자고 아침을 맞이했지요...

 

병원에 갔어야 하는건데...

 

일정이 너무 바뻐 병원에도 못가고...

 

기냥 여기 저기 쫒아 다니느라..

 

밥도 못먹고 기냥 하루를 보냈답니다...

 

요즘 첫영성체 교리를 하고 있는데 짜샤들이 워낙 말을 안들어서...

 

참 저의 정신적 아버지이신 한마음 소 신부님 어머니가 돌아가셔서

 

어젠 정신도 없고 기력도 없는데 새벽에 부천 성가병원 영안실 까지

 

댕겨 왔답니다...

 

그리고 오늘 드뎌 의정부에 아는 선생님네 병원에 갔는데...

 

빨리 죽을지도 모른다고 축하하신데요...

 

독감에 장염이라네요...

 

아주 기분이 아웃이예요...

 

여러분들도 감기 조심하시고...

 

잘 지내세요...

 

참!  

 

이곳(연합회)의 기억과 추억은 아마도 스스로에게는 괭장히

 

소중한거랍니다...

 

그러니 서로에게 누구에게도 상처를 주는일이 없도록 눈을 크게

 

뜨고 주위를 살피시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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