엠티간가구....
우뛰 쫓아갈까?
양평인가 용문으로 간다 했으니 울 집에서 가자면 그리 멀지도 않아 맘 같아서는 당장이라도 쫓아 가고 싶지만 많은 사람들이 만류를 하네요.
하기사 제가 지금 5분대기조 아닙니까?
담주 수요일 그니까 18일이 예정일이니까 이제 정말 며칠 안남았네요.
오로지 우리 천하태평 신랑님만이 가고 싶으면 갖다오라고 데리러 간다고 합니다.
하지만 어디 아무리 제가 간이 크고 놀러가는거 좋아한다고 해서 이렇게 막다니면 안되겠지요?
물론 회장님께서 물도 데우고 가위도 소독해 놓는다고 했지만 막상 일이 터지면 애는 누가 받습니까?
그래서 여러사람 걱정시키고 불안하게 하느니 집에 얌전히 있기로 맘 먹었습니다.
친정엄마가 오신다고 해서 오늘 저녁에 울 집으로 놀러오기러 했던 철기네 부부, 문석이네 부부와의 약속을 취소 했더니 엄마는 월욜일에나 오시겠다고 다시 연락이 왔네요.
그래서 오늘 밤도 신랑이 올 때까지 무쟈게 심심하게 보내게 되었씀다.
심심하게 몸을 비틀고 있을 이 임산부를 가엾게 여기시는 분이 있으면 전화라도 한통~
그럼 엠티 잼있게 다녀오시고 좋은 추억 많이 많이 만들고 오세요.
요즘 밤엔 날이 꽤 쌀쌀해요. 어젯밤엔 보일러를 켜고 잤다니까요. 감기 걸리지 않게 조심하시고 두꺼운 옷도 챙겨가시길.. 그럼 이만....
쫑쫑쫑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