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함다, 선생님들!!!

2000. 11. 14. 오전 6:57:18

글자

어제 회의도 잘 마치고,

함께 한 우리의 시간들,

정말로 즐거웠습니다.

 

근데,

아직도 술이 안깬 것 같아요.

미사 드리는 데 죽는 줄 알았습니다.

 

여하튼 하느님의 도우심으로,

미사는 잘 드리고,

지금 방에 들어왔지요.

 

아침에 모닝콜 해 준 세실리아,

고맙구,

녹차나 따듯한 차 먹구 자라구,

얘기해준 티나 고맙구......

 

어제 함께 한 선생님들 정말 고맙습니다.

 

큰일났어요.

아마도 여러분들 땜시 저는 또 사랑에 빠진 것 같아요.

(술이 아직 덜 깼나...)

 

 

,

어제의 약속들은 다 지킵니다.

당장,

토요일에 영화보러 가기로 한 것,

12일에 데레사 집에서 집들이 겸 망가지기로 한 것,

2월에 티나 빼고 제주도 가기로 한 것,

 

다 지키렵니다. 여러분들이 함께 하신다면.....

 

오늘 하루도 힘찬 하루 되시구요(난 이제 자야지)

의미있는 시간들 되시기를 바랍니다.

 

여러분 , 사랑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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