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사란..

2000. 11. 7. 오후 11:04:33

1
글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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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신이 맑은 새벽에 나무 그늘

사이에서 산보할 때에 나의 꿈은

작은 별이 되어서 당신의 머리

위에 지키고 있겠습니다

 

당신이 여름날에 더위를 못 이기어

낮잠을 자거든 나의 꿈은 맑은 바람이

되어서 당신의 주위에 떠돌겠습니다

 

당신이 고요한 가을밤에 그윽히

앉아서 글을 볼 때에 나의 꿈은

귀뚜라미가 되어서 책상 밑에서

귀뚤귀뚤 울겠습니다

 

-----------한용운님의 나의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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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용운님의 나의 꿈이라는 시입니다. 학교에서 많이 들어보던 이름이겠져? 아님 앞으로 많이 들으실꺼구여...

우리선생님들이 과연 우리아이들을 위해서 이렇게 할 수 있을지 모르겠네용.. ^^;

이글을 읽으시고 자신을 곱씹어보시는 좋은 시간을 가져보는것도 좋겠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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