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훈오빠 보세요.
1999. 5. 20. 오전 10:54:30
글자
안녕하세요. 저 마장동 보르소구요. (무지 반갑죠)
재미있는 소풍이었다니...
저희도 일요일에 소풍다녀 왔지요. 물론 우리도 재미있었구요.
저흰 여의도 공원으로 갔어요. 근데 여의도 공원에 그 넓은 잔디를
사용할수 없다고 ...물론 사전 답사덴 이런 일이 없었지요. -돌발사태
할수 없이 한강시민공원으로 자리를 이동.
무지 넓은 잔디 무지 좋았습니다. 잔디엔 그늘이 없었지만 서강대교
아래는 아주아주 시원한 바람과 그늘이 있어 점심먹을덴 좋았어요.
이날 저희 교사들은 몇 개의 게임을 준비했지만 준비한 게임은 하나도
못하구 아이들이랑 마구 망가지며 놀았죠.
계획한 게임보다 더더더 좋았습니다.
글구 오빠 지난 모임 안 나오신거 두고두고 후회 하실 겁니다.
좋은 사람들이랑 좋은 시간이었걸랑요.
그럼 다음에... 안녕히 바이바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