들른김에 200번 먹으렵니다.

2000. 9. 18. 오후 1:45:53

글자

휘익~! 들어오자마자 찐한 사랑고백에 놀랐습니다만...

그럼 그렇지...(앗! 인신공격?)

 

네. 200번입니다.

망설임 없이 맛있게 먹으렵니다.

 

어제 오후에 혜화동에 나왔습니다.

일요일 오후에 교육이나 연수 아닌 일로 혜화동을 거닐긴

처음인가? 처음은 아닐 테고 무진장 오랜만이에요.

민들레 영토 골목에 있는 실외 찻집에서

가을 산들바람을 맞으며 카푸치노를 마셨지요.

교육받고 있을 선생님들 생각은 한개도 안 나구... 히히

태풍의 흔적이 가시지 않아 옆자리의 유리잔이 쨍그랑! 깨지고

파라솔이 날아가는 비극을 목격하긴 했지만...

 

바쁜 주말, 한번쯤은 시간 쪼개고 쉬면서

자신만을 위한 시간을 만들어 보는 건 어떨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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