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여줄 수 없기에 더 아름다운 사랑

2014. 2. 13. 오전 6:36:50

글자

 

보여줄 수 없기에 더 아름다운 사랑

 

 

눈을 뜨면 볼 수 있는 것들은 눈을 감으면 볼 수 없게 됩니다. 사랑이란 눈을 뜨면 보이지 않다가도 눈을 감으면 더욱 선연하게 떠오르는 것. 천연 물감을 풀은 쪽빛 하늘도 부서지는 그림같은 파도의 물거품도 볼 수 있을때 벅찬 감동으로 출렁이게 합니다 그러나 사랑이란 보여주려 애쓰면 애쓸수록 단청같은 은은한 향은 어느새 독해지고 순백했던 모습은 짙푸른 이끼로 탈색 되지요. 아무것도 볼 수 없는 자연은 폐허로 남겠지만 사랑이란 숨어 있을수록 더욱 간절하게 합니다. 자연이란 성질은 볼 수 있을 때 눈부시다면 사랑이란 성질은 느끼고 있을 때 빛이 나듯 사랑을 느끼게 만든다는 것은 자신과의 싸움에서 이겨야 하는 혁명같은것. 때문에 보여줄 수 있는 사랑은 누구나 할 수 있지만 보여줄 수 없는 사랑은 아무나 할 수 없는 것입니다. 영원한 사랑이란 마음과 마음이 느껴질때 하나란 이름이 되는 눈물같은 결실입니다. -좋은글에서-

 

 

댓글 0

첫 댓글을 남겨보세요

좋은 글. 좋은 시

목록 전체보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