겸손(謙遜)은 모든 덕(德)의 근본(根本)이다

2012. 12. 20. 오전 7:51: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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겸손(謙遜)은 모든 덕(德)의 근본(根本)이다 남은 위로 높여 주고 자신은 아래로 낮추며 남에게 머리를 숙일 줄 알고, 양보도 할 줄 아는 태도를 우리는 "겸손(謙遜)"이라 합니다. 또 자기 자랑을 아니 하고, 자기 뜻만을 주장하지도 아니하고, 남을 업신 여기지 아니하는 마음도 겸손한 마음과 상통하는 것입니다. 겸손한 태도는 자기 자신을 한없이 평화롭게 할 뿐 아니라, 사회를 명랑하게 하는, 아름다운 미덕(美德)입니다. 남의 인격을 멸시하는 태도를 우리는 "오만(傲慢)" 이라 하고, 나의 인격을 무시하는 태도를 우리는 "비굴(卑屈)" 이라 합니다. 오만한 태도가 나쁜 것만큼 비굴한 태도 또한 악덕(惡德)입니다. "겸손" 은 천국의 문을 열고, "비굴" 은 지옥의 문을 연다고 "앙드레지이드" 가 말했습니다. 겸손하다는 것은 결국 자신을 낮추는 것이 아니라 반대로 자기를 높이는 것임을 우리는 잘 인식해야 합니다. 겸손은 모든 덕의 근본입니다. 벼는 익으면 익을수록 고개를 숙이는 법 머리를 낮추는 것입니다. 모든 입구는 낮은 법이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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