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월의 노래
어서 오라 저 산이 나를 부르네
눈짓하며 저 산이 나를 부르네
물레나물 꽃잎 해맑은 웃음에
어느덧 다다른 나의 이 발길
쓰르라미 울음 석양을 재촉하니
휘돌던 여울몰 여기 쉬라 하네
어서 오라 바다가 나를 부르네
눈짓하며 바다가 나를 부르네
초복 바람 따라 중복이 온다니
영희는 손톱에 봉숭아 불들이네
오빠와 동해로 물놀이 떠나니
물새가 날아와 여기 쉬라 하네
젊음의 열정 밀물에 실려오고
섬마을 전설 썰물에 실려가네
-秋甫 박영만-

2022. 7. 9. 오전 5:20:48
7월의 노래
어서 오라 저 산이 나를 부르네
눈짓하며 저 산이 나를 부르네
물레나물 꽃잎 해맑은 웃음에
어느덧 다다른 나의 이 발길
쓰르라미 울음 석양을 재촉하니
휘돌던 여울몰 여기 쉬라 하네
어서 오라 바다가 나를 부르네
눈짓하며 바다가 나를 부르네
초복 바람 따라 중복이 온다니
영희는 손톱에 봉숭아 불들이네
오빠와 동해로 물놀이 떠나니
물새가 날아와 여기 쉬라 하네
젊음의 열정 밀물에 실려오고
섬마을 전설 썰물에 실려가네
-秋甫 박영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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