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드시 열린 문이 있다

2020. 8. 1. 오전 6:43: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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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드시 열린 문이 있다

 

 

기회의 문은 사방으로 열려 있다. 우리들이 절망에 갇혀 있는 것은 그 문을 찾지 못해서일 뿐이다. 하루아침에 직장을 잃었는가? 오랫동안 준비한 시험에서 떨어 졌는가? 건강 이상으로, 나이 제한으로, 이제껏 한 우물만 판 까닭에 다른 길이 보이지 않아 막막해 하고 있는가? 기억하라. 한 쪽 문이 닫히면 다른 문이 열린다. 항상, 반드시 가능성의 문은 다른 데에서 열린다. 왕자 세종은 어린 시절 몸이 매우 허약했다. 매일같이 약을 입에 달고 살았으며, 다른 형제들처럼 말타기나 활쏘기를 즐기지도 못했다. 그렇지만 세종은 다른 놀이나 운동을 즐길 수 없음을 투정하기보다, 몸이 약해도 잘할 수 있는 책읽기에 빠져들었다. "몸이 튼튼하면 여러 가지를 더 잘할 수 있을 꺼야. 하지만 이것저것 하느라 책 읽을 시간이 줄어들겠지. 몸이 약하니 더 많은 책을 읽고 지혜를 키울 수 있잖아." 이처럼 세종은 허약한 몸을 가졌기 때문에 학문을 더욱 갈고 닦을 수 있다고 생각했고 이에 부단히 학문에 정진하였다. 그 덕에 세종은 스물두 살의 나이로 왕위에 오르게 되었다. 이것이 우리 민족이 세종대왕을 얻게 된 뒷이야기다. 병약하여 무술연마의 한 쪽 문이 막혔지만, 한글 창제와 과학입국을 주도한 대왕성군이 되기 위한 다른 문이 열렸던 것이다. -좋은글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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