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탄절 아침 기도
하늘의 임금님
별들 사이에서 내려와
추위로 얼어붙은 동굴 속에 오셨네.
추위로 얼어붙은 동굴 속에 오셨네.
오, 거룩한 아기여.
나 여기 떨며 당신 뵈옵나니
오 복되신 하느님,
날 사랑하심으로 얼마나 고통을 받으시는지.
날 사랑하심으로 얼마나 고통을 받으시는지.
두를 옷도 쪼일 불도 없는 나의 주님
세상의 창조주이신 당신
두를 옷도 쪼일 불도 없는 나의 주님
사랑스런 예수, 갓난아기여,
이 가난만큼 당신 나를 더 사랑하심은
사랑이 당신을 더 가난하게 한 때문에
사랑이 당신을 더 가난하게 한 때문에.
-리구오리의 성 알폰소, 1696~178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