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치는 계절도 사랑의 이름으로 머문다면

2014. 9. 29. 오전 6:43: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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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치는 계절도 사랑의 이름으로 머문다면

 

 

걸어도 걸어도 끝이없고 채워도 채워도 채울수 없는 생의 욕망이 있다면 마음 다하여 사랑 할 일이다. 인연도 세월도 바람처럼 스쳐 지나는 생의 들판에서 무엇으로 위안삼아 먼길을 가랴? 누구를 위하여 눈물을 삼키고 아파도 쓰러져도 가야하는 생의 길은 얼마나 긴 방황인가? 파도처럼 밀려들어 부서지고 썰물처럼 사라져 가는 세월을 두고 덧 없음에 마음둘일이 아니다. 진정 가슴을 열어 세월에 맞서 뜨겁게 태우고 태워 사랑할 일이다. 애절한 그리움에 마음 다하고 눈물겹도록 손길을 마주 한다면 가는길이 멀어도 그리 거칠어도 미련없을 세월이요 삶 이리라. 한없이 태워야할 생의 욕망이라면 진정 뜨거운 사랑을 하여야 할 일이다. 스치는 바람도 사랑으로 머물고 스치는 계절도 사랑의 이름으로 머문다면 얼마나 멋진 아름다움 인가? 나 보다 더 소중한 사랑을 가꾸고 사랑을 위하여 나를 잊어야 한다. 폭풍처럼 밀려드는 세월도 걸어야 하기에 오는 시련과 아픔도 사랑 없이는 허무함이요 덧 없음이다. 생은 어차피 쉴곳찾는 방황인것을 덧없는 욕망에 방황을 끝내고 사랑을 위하여 오늘을 걸을 일이다. 눈물 마르도록 사랑을 하고 걸음 걸음 사랑을 위하여 갈일이다. -좋은글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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