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묵상
회개는 뉘우쳐 고친다는 말입니다.
그러나 많은 경우, 뉘우치는 행위에만 매달릴 수 있습니다.
아무리 뉘우쳐도 흡족해지지 않기 때문입니다.
그러나 완벽한 뉘우침은 없습니다.
어떻게 마음에 쏙 드는 뉘우침을 만날 수 있겠습니까?
그것 역시 욕심일 수 있습니다.
인간에게는 누구나 욕망이 있습니다.
피할 수 없는 본능입니다.
욕망은 조절하면 힘이 되지만, 조절하지 못하면 삶을 어둡게 합니다.
무엇으로 욕망을 조절할 수 있겠습니까?
절제를 통한 연습밖에는 없습니다.
세례자 요한은 회개의 증거를 행동으로 드러내라고 합니다.
부질없는 것은 끊고 필요 없는 것은 버리라는 말씀입니다.
작은 것에서부터 이를 실천할 때 진정한 회개가 시작됩니다.
매일미사에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