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린토인들에게 보낸 둘째 편지 제2장

2006. 12. 24. 오후 4:29:54

글자

다시는 여러분의 마음을 아프게하고 싶지 않아서 여러분을 방문하지 않기로 결심했습니다. 나를 기쁘게 해줄 수 있는 사람은 여러분 밖에 없습니다. 그런데 내가 여러분의 마음을 아프게 한다면 나를 기쁘게 해줄 사람에게 슬픔을 안겨 주는 셈이 되지 않겠습니까? 나는 만나서 기뻐해야 할 사람들을 만나보고 오히려 내 마음이 슬퍼지는 일이 있어서는 안 되겠다고 생각했습니다. 내가 기뻐해야 여러분도 기뻐하게 되리라는 것을 나는 잘 알고있습니다. 그래서 나는 여러분을 찾아가는 대신에 그 편지를 써 보냈던 것입니다. 나는 대단히 괴롭고 답답한 마음으로 눈물을 흘리며 여러분에게 그 편지를 썼습니다. 그러나 그것은 여러분의 마음을 아프게 하려고 쓴 것이 아니고 내가 여러분을 얼마나 극진이 사랑하고 있는지를 여러분에게 알리려고 쓴것입니다.

잘못한 자를 용서하여라

어떤 사람이 내 마음을 아프게 한 일이 있습니다. 그러나 그 사람은 내 마음을 아프게 했다기보다는 사실은 여러분 모두의 마음을 어느 정도 아프게 한 것입니다. 너무 심하게 들릴까 보아서 나는 어느 정도라는 말을 씁니다.그 사람은 이미 여러분 대다수의 사람에게서 상당한 벌을 받아으니 이제는여러분도 그를 용서하고 위로해 주시기 바랍니다. 그렇지 않으면 그는 지나친 슬픔에 빠져들지 모릅니다. 그러니 여러분은 부디 그에게 사랑을 다시 베플어 주십시오. 내가 그 편지를 쓴 것은  어러분이 그 시련을 얼마나  잘 견디어내는지 또 내 교훈을 얼마나 잘 순종 하는지를 알아보기 위한 것이었습니다. 여러분이 어떤 사람을 용서하면 나도 그를 용서해 줍니다. 그리고 내가 무엇이든 용서한  것이 있다면 그것은 그리스도께서 보시는 앞에서 여러분을 위해서 용서해 준 것입니다. 그러면 우리는이제 사탄에게 속아  넘어가는 일이 없을 것입니다. 우리는 사탄의 책약을 다 알고 있지 않습니까?

그리스도의 향기

그래서 나는 그리스도의 복음을  전하려고 트로아스에 갔습니다. 그 곳은 주님을 위해서  일할 수 있 조건은 좋았지만 만나기로 한 내 형제디도가 나타나지않아  마음이 불안해서 나는 그 곳 교우들과 작별하고 마케도니아로 왔습니다. 우리를 그리스도의 개선  행진에 언제나 끼워 주시는 하느님께 감사드립니다.  또 우리로 하여금 어디에서나 그리스도를 아는 지식의 향기를 풍기게 하시는  하느님께 감사드립니다.  우리는 하느님께 바치는 그리스도의 향기입니다. 이 향기는 구원받을 사람에게나 멸망당할 사람에게나  다 같이 풍겨 나가지만 멸망당할 사람에게는 역겨운 죽음의 악취가 되고  구원받을 사람에게는 감미로운 생명의 향기가 되는 것 입니다. 그러니 이런 향기의 구실을 아무나 할 수 있겠습니까?  우리는 다른 많은  사람들처럼  하느님으 말씀을 파는 잡상인들이 아니라 하느님의 파견을 받고 하느님앞에서 일하는  사람으로서 순수한 마음을 가지고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말씀을 전하고 있습니다.

댓글 2

  • 2006년 12월 26일 오전 9:40

    "여러분이 어떤 사람을 용서하면 나도 그를 용서해 줍니다. 그리고 내가 무엇이든 용서한 것이 있다면 그것은 그리스도께서 보시는 앞에서 여러분을 위해서 용서해 준 것입니다. 그러면 우리는 이제 사탄에게 속아 넘어가는 일이 없을 것입니다. 우리는 사탄의 책약을 다 알고 있지 않습니까?"

  • 2006년 12월 29일 오후 10:29

    하ㅇ느님앞에서 우리는 언제나 순수해야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