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에 올라왔으면...........

2011. 7. 13. 오전 11:57: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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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결혼을 하여 첫날밤을 맞이한

    신혼 부부가 있었다


    신혼여행을 간 신랑신부
    호텔 침대에 나란히 누운 신랑과 신부
    그러나
    신랑이 어찌나 쑥스러워 하는지
    치뤄야 할 진도를 나가지 못하고 있다

     


    하지만 첫날밤을
    그냥 보낼 수야 없지 않은가 ..
    신랑이 용기를 내어
    자신에 몸을 신부에 몸 위로...


    신부가 물었다

    "뭐 하세요?"


    "으응~ 저쪽으로 넘어 갈려구....." 하면서
    신부의 몸을 내려와 옆자리에 누웠다

     


    한참 뒤
    신랑이 다시 용기를 냈다
    이번에도
    신부가 두 눈을 동그랗게 뜨고 물었다

    "뭐 하시는 거죠?"


    "으응~~ 도로 저쪽으러 넘어가려구....."

    그러기를 몇번이나 반복했지만
    별다른 진척이 없었다



    "이번이 마지막이양~!!"
    신랑이 용기를 내어
    다시 신부에게로....
    이번에도 신부가 물었다

    "뭐 하세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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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산에 올라왔으면 팔 굽혀 펴며 '야호~' '야호~'

                        천 번을 속삭이며 놀고 가세요....!

                                 

     

    그러나
    신랑은 여전히 용기가 나지 않았다.
    그래서 슬쩍 말을 돌려서는
    "으응! 아까 그 자리로 다시 돌아갈려구....."

    그때
    참다 못한 신부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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