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태오 복음서 4장 7절 ~ 17절

2005. 12. 6. 오후 9:25:29

글자

예수님께서는 그에게 이르셨다. "성경에 이렇게도 기록되어있다. '주 너의 하느님을 시험하지 마라.'" 악마는 다시 그 분을 매우 높은 산으로 데리고 가서, 세상의 모든 나라와 그 영광을 보여주며, "당신이 땅에 엎드려 나에게 경배하면 저 모든 것을 당신에게 주겠소." 하고 말하였다. 그때에 예수님께서 그에게 말씀하셨다. "사탄아 물러가라. 성경에 기록되어있다. '주 너의 하느님께 경배하고 그 분만을 섬겨라.'" 그러자 악마는 그 분을 떠나가고 천사들이 다가와 그 분의 시중을 들었다.

예수님께서는 요한이 잡혔다는 말을 들으시고 갈릴래아로 물러가셨다. 그리고 나자렛을 떠나 즈불룬과 납탈리 지방 호숫가에 있는 카파르나움으로 가시어 자리를 잡으셨다. 이사야 예언자를 통하여 하신 말씀이 이루어지려고 그리된 것이다. "즈불룬 땅과 납탈리 땅 바다로 가는 길, 요르단 건너편 이민족들의 갈릴래야, 어둠 속에 앉아 있는 백성이 큰 빛을 보았다. 죽음의 그림자가 드리운 고장에 앉아 있는 이들에게 빛이 떠올랐다." 그때부터 예수님께서는 "회개하여라. 하늘 나라가 가까이 왔다."하고 선포하기 시작 하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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