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수님의 제자와 그리스도인

2008. 1. 4. 오전 10:13: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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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수님의 제자와 그리스도인 대부분 그리스도인이라고 하면 교회에 다니면서 예수님을 믿는 자 정도로만 생각하는 사람이 많습니다. 물론 예수님을 믿고 섬기며 세례성사를 통해서 영세를 하고 그리스도인이라 불리는 것은 틀리진 않습니다만 그리스도인이라 불리운 의미는 단순하진 않습니다. 만약 주님을 믿는 신앙인이라고 자처하면서도 주님의 삶을 따르지 않고 그저 평범한 삶을 살며 그리스도인으로 살기를 바라는 사람들이 있다면 그를 두고 그리스도인이라고 할 수 있을까요? 예수님께서는 이 땅에 오셔서 사람들을 불러 모아 그들을 그리스도인으로 삼지 않고 제자로 삼으셨습니다. 그리고 당신이 떠나실 때 제자들을 남겨두시면서 제자들로 하여금 당신의 사명을 이어줄 것을 당부하십니다. 그 당부 말씀은 제자로 하여금 새로운 백성을 양육시켜 또 다른 제자를 삼으라고 하셨습니다. 주님께서 이 땅에 그리스도인을 남기지 않고 제자를 남기신 것은 그리스도인의 삶 모습보다 더 큰 차원의 뜻이 내포되어 있습니다. 오늘 날 많은 사람들이 신앙인으로 살아가지만 그들은 단순히 그리스도인으로 살아가려고 할 뿐 주님의 제자로 살려고 노력하지 않기 때문에 교회는 날이 갈수록 젊은이들이 줄어들 수밖에 없고 점점 노령화의 현상을 가져오고 있지 않나 합니다. 예비신자는 일정 교육기간을 통해서 양육 되고 합당한 세례성사를 받으면서 그리스도인이 되지만 그리스도인 동시에 주님의 제자로서 사명을 받습니다. 그러나 많은 그리스도인은 그리스도의 삶만 생각하고 제자로서의 사명은 선택사항으로 여기고 있습니다. 제자는 스승의 업적을 이어받으면서 스승의 업적을 더 크게 발전시켜 완수해 나가는 것이 제자입니다. 예수님의 죽음 이후에 제자들은 뿔뿔이 흩어졌지만 예수님께서는 부활하시면서 그들을 다시 부르시고 그들에게 세상 모든 이를 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 세례를 주고 당신이 가르친 것을 가르치고 지키게 하도록 말씀하셨습니다. 제자들이 처음으로 그리스도인이라 불리운 것은 안티오키아에서 불리게 되었습니다.(사도11,26참조) 그리스도인이란 제자들에게 불린 이름입니다. 일반 신자들을 그리스도인이라고 포함하지 않은 것은 그리스도인이란 예수님을 따르기로 작정하고 살아가는 제자들을 향해 이름이 붙여졌기 때문입니다. 그리스도인은 예수님의 제자입니다. 예수님의 제자로서의 삶을 따르지 않는 그리스도인은 이름만 그리스도인이지 참 그리스도인은 아닙니다. 주님께서는 또 말씀하십니다. 나를 따르려거든 네 십자가는 지고 오라 하십니다. 주님을 따르겠다 하면서 자신의 십자가를 피한다면 주님의 제자일 수 없고 주님의 제자가 아니라면 그리스도인이 될 수가 없습니다. 그리스도인은 주님을 따르는 제자에게 붙여진 이름입니다. 이제 묻고 싶습니다. 여러분은 주님의 제자로서 제자의 길을 걷고 있습니까? 아니면 그저 평범히 그리스도인이라 칭하는 자입니까? 나를 따르라는 주님의 말씀은 제자들에게 그리스도인으로 초청하시는 주님의 살아있는 말씀입니다

영원에서 영원으로섬돌선교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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