큰 회사에서 오랫동안 열심히 일해온 어느 건축가가 퇴직을 앞두고 있었습니다.
그런데 그 회사의 사장이 마지막으로 집을 하나만 더 지어달라고 부탁했습니다.
건축가는 이제 집을 짓는 것은 자기와 상관없다는 귀찮은 마음으로 집을 짓기 시작했습니다.
별로 좋지 않은 재료들을 사용했고 재목도 엉성했습니다.
뿐만 아니라 집을 지으면서 세심하게 살펴봐야 할 많은 일들을 잘 감독하고 있는지조차 확인하지 않았
습니다. 그럭저럭 집이 완성되자 그 회사의 사장이 그를 찾아와 말했습니다
“ 이 집은 바로 당신의 것입니다. 당신의 은퇴를 기념하기 위한 나의 선물 입니다.”
우리가 행한 모은 일에는 성실과 진실이 뒤따라야 한다는 사실을 잊지 마시기 바랍니다.
-지혜로 여는 아침 중에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