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년과 슈바이쳐

2004. 7. 29. 오후 12:20:59

글자
이탈리아의 어느 작은 마을에 사는 한 소년이 아프리카의 오지에서 원주민을 돌보며 생활하고 있는 슈바이처 박사에 관한 글을 읽으며 감동의 눈물을 흘렸다. 그 후, 소년은 슈바이처 박사를 돕기 위해 며칠을 골똘히 생각한 후에 공군 사령관에게 한 통의 편지를 보냈다.
 혹시, 아프리카를 지나가는 비행기가 있으면 함께 보낸 아스피린 한병을 낙하산에 달아 슈바이처 박사가 있는 곳에 떨어트려서 전해 달라는 부탁의 편지였다. 편지를 받은 사령관은 크게 감동하여 방송국에 소년의 편지를 그대로 보냈고, 그 내용은 전파를타고 온 이탈리아에 알려졌다.
 그러자 방송국과 군부대에 아프리카에 보내달라며 국민들이 보낸 의료용품이 산더미같이 쌓이기 시작했다. 후에 구호품을 전해 받은 슈바이처 박사가 말했다. "한 소년이 이런 놀라운 일을 할 수 있다니, 소년은 그 옛날 예수님게 물고기와빵을 내놓아 수천명을 먹을 수 있게 한 그 소년과 똑같습니다."


 힘이 없으시다구요? 여러분 혼자의 힘으로는 아무것도 이루어지지 않는다고요?
 아뇨, 우리는 이미 단 한 사람이 세상을 변화시킨 일을 알고 있습니다.
                                        -물동이에서-

댓글 1

  • 2004년 8월 19일 오후 6:13

    글 잘 읽었읍니다. 감사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