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밀레] 그대 떠난 빈들에 서서..

2010. 9. 20. 오전 9:03:13

글자
그대 떠난 빈들에 서서


에밀레(서강대 합창단)


저 너머 빈들에 울어지친 소리는
내 텅빈 가슴을 채우니
어느 하늘 밑 부드러운 손길있어
그 소리 조용히 달랠까


나는 한마디 날으는 새가 되어
그대 곁으로 날아 가리라
그대 가슴속에 흐르는 눈물
가득한 곳으로 비바람

가슴으로 흩날리며
우 ~~ 우 ~~


저 새가 나는 날 우린 모두 알리라
그 소리 그 깊은 아픔을

모두 나아가 조용히 머리숙여
그 소리 그 아픔 맞으리라

나는 한마리 날으는 새가 되어
그대 곁으로 날아가리라

그대 창밖에 슬픔을 따다가
내 꿈 깊은 곳에 심어 두리라

나 날아가는 한마리 새가 되리
그대 가슴속 한마리 작은 새 되리라
되리라

 

 

 


 

 


댓글 1

  • 2010년 9월 22일 오후 2:18

    대학가요제곡이죠?..기억에 의하면..새롭네...

┌………┐가 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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