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기쁨

2005. 4. 18. 오후 2:12: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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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늘의 기쁨

    어제가 있고.오늘이 있고, 내일이 있다는 것은 참 좋은 일입니다. 어제는 지나갔기 때문에 좋고, 내일은 곧 다가올 것이기 때문에 좋고, 오늘은 무엇이든 할 수 있기 때문에 좋습니다. 우리는 어제를 아쉬워하거나 내일을 염려하기보다는 주어진 오늘을 사랑하고 기뻐합니다. 오늘 안에 있는 좋은 것을 찾고, 받아들이고, 이해하고, 내일을 준비하는 일은 우리에게 말할 수 없이 큰 기쁨을 줍니다. 하루하루 새 아침이 우리에게 주어지는 것은 새로운 기쁨을 날마다 누리라는 뜻입니다. 오늘 안에 있는 좋은 것이 어떤 것인지는 누구보다 자기 자신이 잘 압니다. 어떻게 하면 자신에게 주어진 하루를 행복하고 보람있게 살 수 있는가 하는 것도 알고 있습니다. 중요한 것은 오늘 하루를 소중히 여기고 넉넉히 기뻐하리라는 마음가짐입니다. -부름과 대답이 있는 삶에서 아침 일찍 미사를 드리고 와서 집안 청소도 하고 이제는 편안한 마음으로 휴식을 취합니다. 어제 저의 집에서 성당의 한국에서 온 지 얼마 되지 않은 중고등학생들을 가르치는 Gemma와 Elizabeth과 함께 할 시간이 있었습니다. 각자의 생활이 바쁨에도 불구하고 주님께서 자신들에게 주신 사랑의 달란트를 함께 나누는 모습들.... 참으로 보람있는 삶을 사는 젊은이들의 모습에서 다시금 감사의 요건들을 찾아 봅니다. 이런 봉사자들이 있기에 우리 라파엘 본당이 발전할 수 있는 원동력이 아닌가 생각이 듭니다. 주님께 찬미와 영광을 돌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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