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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은 한 번 태어나면 끊임없이 가야만 하는 존재입니다.
그 길이 고난의 길이든, 어둠의 길이든 멈출 수가 없습니다.
이 길은 우리가 처음 가는 길이기에 두려움을 경험합니다.
그러나 신앙인인 우리에게 이 길은 희망의 길입니다.
왜냐하면 이 길 끝에서 우리는 그리스도를 만나리라 믿기 때문입니다.
이 길 위에서 겪는 모든 일들과 사람들은
우리가 그리스도를 향해 갈 수 있도록 하는 하나의 길이 됩니다.
없어서는 안되는 길이죠.
이들은 형제가 되고 자매가 되고,
나에게 그리스도에게 가는 동무이며, 길이 됩니다.
함께 가는 길에 동무들 안에서 나의 새로운 모습을 발견합니다.
사랑하는 마음, 미워하는 마음이 섞여 있는 나를 발견합니다.
이 부족함을 봉헌하며 내 안으로 난 또 다른 길을 만나게 됩니다.
내 안으로 난 길에서 기쁨과 행복의 샘물을 맛보며
그리스도에게로 가는 참된 자신을 찾아갑니다.
마음에 새겨진 그리스도는
어둡고 고난의 시간이 다가오면 제게 불을 밝혀줍니다.
그 불빛은 우리에게 희망이 됩니다.
이제 저 길을 올라서면 완전한 그리스도를 보게 될 것입니다.
내 가슴속에 새겨져있던 마지막 그리스도가 기다리고 있다는
희망으로 우리는 이 길을 걸어갑니다.
살다보면,
다투고, 미워하고 또 사랑하기를 반복합니다.
이러한 마음의 변주가 하나의 곡으로 태어나고 저 끝에서
뒤돌아보았을 때는 아름다운 노래로 변해 있을 것이라 믿습니다.
이러한 변주속에서 그리스도에게로 향하는 나의 모습을 발견하게 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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