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다릴 줄 아는 사랑을

2008. 7. 25. 오전 7:42:12

글자
 
      기다릴 줄 아는 사랑을 커피처럼 뜨겁지 않아도 좋아라 봄바람 밀려오듯 하지 않아도 오롯한 나 하나만의 기다림의 꽃이기를. 향기는 몸살을 알아도 사랑만큼 덜하여 안온한 마음잡을 수 있어 그리워하리라. 설한의 찬바람 대지를 얼어붙게 하여도 사랑처럼 봄볕은 은은한 빛으로 달구어 녹이듯 그 산란 속에 묻어 오는 정이리라.<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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