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찬미예수님!
어제 2006년도 첫 번째 직장인 재속회 정기 모임이 있었습니다.
지난번 보다 참석 인원이 많이 늘었지만,
시작할 때의 인원은 아직도 부족했습니다.
14시부터 시작해 18시까지 강의와 묵상
성무일도를 마치고 예정대로 신년회를 하기로 했습니다.
참석인원은 무조건 회비를 내고,
선약이 있는 몇 명만 빼고 수녀님 3분 포함하여
15명이 일식집에가서 가벼운 저녁과 쐬주 한 잔으로
그동안의 서먹했던 분위기를 일신하였습니다.
새로 나오게 된 박 안토니오 형제 덕분에 분위기는
상당히 고조가 되었습니다.
이제부터는 직장인들이 서로 연락하고 챙겨서
이 선자 수녀님 속좀 그만 썩혀 드리자는 의견에
모두 의견일치를 보았습니다.
쐬주 한 잔에 분위기가 무르익어
노래방으로 향하였습니다.
또, 바쁘신 자매 몇 명을 제외하고
의기 투합하여 노래방에서 1시간 반을
즐겁고 재미있게 보냈습니다.
수녀님들은 노래방 출입이 처음이신것(?)
같았습니다. 모두 노래 잘하는 가수 수준이었습니다.
연장자이신 엘리지오 형제님의 노래와 춤,
막내인 안토니오 형제의 저력을 유감없이 발휘하는 자리였습니다.
각자 집으로 향하면서 다음달에는 더 열심한 모습을
보여 주기로 약속하고 헤어졌답니다.
어제 노래는 주로 7080 수준이었고,
다른 모임과 달리, 수녀님들 덕분에 가족적인 분위기에
화기애애한 분위기를 연출하였습니다.
모도모두 수고하셨습니다.
특히, 수녀님 세 분께서 동참해 주셔서 고맙습니다.
한가지 아쉬운 점은 디카를 가져 갔으면 수녀님들의 멋진 노래솜씨를
사진으로 아니면 동영상으로 볼 수 있었을텐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