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령성월

2005. 11. 1. 오후 4:41:41

글자
                      위령 성월

 

교회는 11월을 세상을 떠난 이들을 기억하고 그들을 위하여

기도하는 달로 정하였습니다.

특별히 11월 2일을 "위령의 날"로 정하여 세상을 떠난 모든

이를 위하여 기도합니다.

 

이러한 관습은 998년, 일 년에 한 번씩 "위령의 날"을 지키

도록 명령한 클뤼니 수도원의 영향으로 보편화 되었습니다.

이달에 그리스도인들은 이미 세상을 떠난 부모,친지, 특히

연옥에 있는 이들을 기억하고, 그들이 영원한 안식을  누릴

수 있도록 기도와 희생을 바칩니다.

 

그리스도인들은 연옥에서 단련받는 죽은 이들을 기억하고

천국의 성인들과 함께 기도와 희생과 선행으로 서로 도움

으로써 하느님께 영광을 드립니다. 우리는 이러한 "성인의

통공" 을 믿으며 "위령의 날"과 " 모든 성인 대축일" 을 기념

하는 것입니다.

 

11월 1일 부터 8일 까지 정성된 마음으로 묘지를 방문하고

세상을 떠난 이들을 위하여 기도하는 교우들은, 연옥에 있

는 이들에게 양도할 수 있는 전대사를 날마다 한 번씩 받을

수 있습니다. 다른 날 위와 같이 하는 교우들은 부분 대사를

받습니다.

 

우리 그리스도인은 위령 성월을 맞이하여 새 삶을 바라고

자신들의 죽음에 대한 마음가짐을 가다듬고 날마다 반성

하며 살아야 합니다.

 

교회는  이달에 특별히 위령 성월 기도를  바칩니다.

 

참고 :  매일 미사, 2005. 11월호 26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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