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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어날때는 각자지만 길을 가다보면,
서로 만나 웃기도 하고 울기도 하고,
애절한 사연 서로 나누다 갈래길 돌아서면
어차피 헤어질 사람들.....
더 사랑해 줄걸 후회 할 것인데
왜 그리 못난 자존심으로 용서하지 못하고
이해하지 못하고 미워 하는지.....
사랑하며 살아도 너무 짧은 시간,
베려해 주고 또 주어도 남는 것들인데
뭔 욕심으로 무거운 짐만 지고 가는
고달픈 나그네 신세인지......
그날이 오면,
무거운 물질의 옷도,화려한 명예의 옷도
자랑스러운 고운 모습도........
더 그리워하면 더 만나고 싶고,
더 두고 싶고,보고 또 보고.....
따뜻이 위로하며 살아야 하는데,
왜 그리 마음의 문만 닫아걸고 더 사랑하지 않고 더 베풀지 못하는지........!
천년을 살면 그리할런지, 만년을 살면 그리할런지.......
사랑한 만큼 사랑 받고, 베푸는 만큼 베품을 받을텐데,
심지도 않고 거두려고만 몸부림쳤던 부끄러운 시간들........
우리가 서로 아끼고 사랑해도 허망한 세월인것을,
어차피 저 인생의 언덕만 넘으면 헤어질 것을,
미워하고 싸워봐야, 상처난 흔적만 달고 갈텐데.........
이제 살아 있다는 것만으로 감사하고,
이제 함께 있다는 것만으로 사랑해야지!
우리는 다 길 떠날 나그네들 인것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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