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용량이 쫌 커서 살짝 일그러져 보입니다.
사진을 클릭하시면 좀 더 큰 실제 사이즈의 사진으로, 그리고 선명하게 감상(?) 가능하십시다.]
사진 올리는게 조금 늦었네용~ 죄송~^^;
지난 4월 9일 성서영성학과 학우여러분이 북한산의 진달래 능선을 따라
대동문까지의 등반을 하는 것으로 엠마오를 다녀 왔습니다.
부활의 기쁨이 풍성해서였을까요? 시종 밝은 모습과 웃음이 저희와 함께 했답니다.
아마도.... 엠마오 가던 두 제자와 함께 하셨던 예수님께서
저희와도 함께이셨기 때문이 아니었을까 생각해 봅니다.
시작은 함께 하셨지만 사정상 끝까지 등반을 못 마치신 분들께는 죄송한 마음이네요.
내려와서라도 다같이 사진을 찍고 싶었지만 너무 오래 기다리심에 지치셔서
먼저 식당으로 발길을 돌리시는 바람에 그리 되었네요.
4월의 아직은 설 익은 봄바람을 맞으며 함께 한 등반은 참으로 즐거운 시간이었습니다.
대동문에서의 온갖 간식 또한 즐거움을 배가 시켰지요.^^
다음엔 좀 더 많은 학우들의 참석으로 더욱 기쁜 시간 함께 나누었음 하는 바램입니다.
하산하여 4.19탑 근처 식당에서의 점심과 나눔들 또한 흥겨웠습니다.
모쪼록 부활의 기쁨, 오래오래 간직하시고.... 언제나 행복한 나날 되소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