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께 나누고 싶어요.

2008. 1. 18. 오후 5:27:25

글자
+평화와 애덕
안녕하세요!   손은경데레사입니다.
방학은 어떻게 지내고 계시는지요.  졸업미사. 신년하례식, 구유정리 등등 많이 바쁘셨지요. 소식은 듣고 보고 있으면서 저는 집에서 기도로 함께 합니다. 저는  성모님의 숨은 생활을 생각하며 성실히 살아가고 있습니다.
제가 이렇게 글을 쓰는 것은 우리 이웃들의 소식을 전하고 함께 나눌 수 있는 기회를 갖기 위해서 입니다.
 
 북한에서 남으로 넘어와 이곳에서 새로운 삶을 시작한 이들을 새터민이라고 부릅니다. 남한에 오면 일정기간의 교육을 받고 사회에 나와 생활을 시작하는데 삶의 방식, 사고가 너무나 다른 이곳에 적응하며 희망을 키우며 살아가기란 만만하지 않다고 합니다. 
 
  혹시 집에서나 주변에 사용하지 않는 나눌 수 있는 물품이 생기면 그 분들께는 큰 도움이 된다고 합니다. 가전제품, 옷 등등 무엇이나....  새로이 시작하기에 밥숟가락부터 해서 모든 것을 없는 상태이기 때문입니다.
 
우리의 작은 관심과 사랑의 나눔이 그 분들께는 따뜻한 사랑의 체험이고, 나아가 살아갈 힘이 되지 않을까 생각 됩니다. 
자세한 것은 새터민들을 위해서 일하고 계시는
이선중로마나 수녀님(영원한 도움의 성모 수녀회)께로  Tel: 011-9701-0369 로 연락하시면 됩니다.
 
제가 할 수 있는 일은 도움을 주고 받을 수 있도록 이렇게 알려드리는 것 뿐입니다. 이것이 바로 세상을 위한 주님의 뜻에 조금이나마 일치하는 것이라  여겨집니다. 자매님들, 형제님들의 작은 관심 또한 주님의 사랑을 전하는 것이라 생각합니다.
 
추운 날씨, 추운 세상에 나의 작은 온기로 따뜻함을 전하고 싶습니다. 주님께서 바라시는 세상을 위해....
추운날 건강 조심하시구요,, 기도중에 기억합니다.
                                                                                                               손데레사 드림

댓글 2

  • 2008년 1월 19일 오전 11:03

    새터민을 향한 수녀님의 따뜻한 마음이 전해집니다. 믿음은 하느님을 향한 시선입니다. 형제애를 실천하는 것이 주님사랑입니다.노력하겠습니다....

  • 2008년 1월 20일 오전 11:18

    손 teresa 수녀님.....좋은 일, 좋은말씀...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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