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1일 모처럼 흰눈이 펑펑 내리던 날은
12일 교리신학원 졸업식 앞두고 성가연습에 몰입하던 날...
선배들 졸업에 추기경님이 집전하는 미사라서 중압감을 느끼기도 했지만
1주일 계속된 연습에 귀차니즘(?)을 한방에 날리기라도 하듯이
하느님의 은총처럼 눈이 내려 우리들을 동심의 세계로 돌아가게 했지요
신학교 교정의 성모동산이 크리스마스 트리를 연상시켰구요
그래서 12일 졸업미사 때 즐거운 마음으로 노래를 불러
큰 대과없이 마칠 수 있었다는 HAPPY ENDiNG STORY...ㅎ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