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희 가운데에서 가장 작은 사람이야말로 가장 큰 사람이다.

2011. 9. 26. 오전 3:37: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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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중 제26주간 월요일(9/26)
 
 





 
    말씀의 초대
    즈카르야 예언자는 새 도성 예루살렘이 ‘거룩한 산’이 되어 하느님의 은총을 입었고 변화되었음을 드러내며, 예루살렘이 주님께서 민족들을 불러내시어 진실과 정의 안에서 하느님 아래 모인 주님의 백성이 될 것임을 선포한다(제1독서). 제자들이 누가 가장 큰 사람인지를 놓고 논쟁을 벌이자 예수님께서는 당신의 이름으로 어린이를 받아들이는 사람이라고 말씀하신다. 겸손하게 자신을 낮추는 사람, 약한 처지의 사람들을 받아 주는 사람이 가장 큰 사람이다(복음).
    제1독서
    <내 백성을 해 뜨는 땅과 해 지는 땅에서 구해 내리라.> ▥ 즈카르야 예언서의 말씀입니다. 8,1-8 만군의 주님의 말씀이 내렸다. “만군의 주님이 이렇게 말한다. 나는 시온에 커다란 열정을, 격렬한 열정을 지니고 있다. 주님이 이렇게 말한다. 내가 시온으로 돌아가 예루살렘 한가운데에 살리라. 예루살렘은 ‘진실한 도성’이라고, 만군의 주님의 산은 ‘거룩한 산’이라고 불리리라. 만군의 주님이 이렇게 말한다. 나이가 많아 저마다 손에 지팡이를 든 남녀 노인들이 다시 예루살렘 광장마다 앉아 쉬리라. 도성의 광장마다 뛰노는 소년 소녀들로 가득 차리라. 만군의 주님이 이렇게 말한다. 그때에 이것이 이 백성의 남은 자들 눈에 신기하게 보인다 할지라도 내 눈에까지 신기하게 보이겠느냐? 만군의 주님의 말이다. 만군의 주님이 이렇게 말한다. 이제 내가 내 백성을 해 뜨는 땅과 해 지는 땅에서 구해 내리라. 나는 그들을 데리고 와서 예루살렘 한가운데에 살게 하리라. 그러면 진실과 정의 안에서 그들은 나의 백성이 되고 나는 그들의 하느님이 되리라.” 주님의 말씀입니다. ◎ 하느님 감사합니다.
    복음
    <너희 가운데에서 가장 작은 사람이야말로 가장 큰 사람이다.> + 루카가 전한 거룩한 복음입니다. 9,46-50 그때에 제자들 가운데 누가 가장 큰 사람이냐 하는 문제로 그들 사이에 논쟁이 일어났다. 예수님께서는 그들 마음속의 생각을 아시고 어린이 하나를 데려다가 곁에 세우신 다음, 그들에게 이르셨다. “누구든지 이 어린이를 내 이름으로 받아들이면 나를 받아들이는 것이다. 그리고 나를 받아들이는 사람은 나를 보내신 분을 받아들이는 것이다. 너희 가운데에서 가장 작은 사람이야말로 가장 큰 사람이다.” 요한이 예수님께 말하였다. “스승님, 어떤 사람이 스승님의 이름으로 마귀를 쫓아내는 것을 저희가 보았습니다. 그런데 그가 저희와 함께 스승님을 따르는 사람이 아니므로, 저희는 그가 그런 일을 못 하게 막아 보려고 하였습니다.” 그러자 예수님께서 그에게 이르셨다. “막지 마라. 너희를 반대하지 않는 이는 너희를 지지하는 사람이다.” 주님의 말씀입니다. ◎ 그리스도님 찬미합니다.
    오늘의 묵상
    요한이 몹시 속이 상해서 예수님께 돌아와서 아룁니다. 어떤 사람이 예수님의 이름으로 마귀를 쫓아내고 있다는 것입니다. 마귀를 쫓아내고 병을 고쳐 주는 것은 제자들도 예수님께 권한과 능력을 받아서 할 수 있었던 것입니다. 그런데 예수님을 따르지도 않는 어떤 사람이 예수님 이름을 내세우며 마귀를 쫓아내고 있으니 속이 상할 수밖에 없습니다. 복음 속에서 사람들에게 예수님의 이름으로 마귀를 쫓아내는 ‘어떤 사람’은 예수님의 능력을 체험했거나 어디선가 목격했던 사람일 것입니다. 마치 오랫동안 혈루증을 앓고 있던 여인이 예수님 옷에 손을 대기만 하면 자기 병이 나을 수 있을 거라고 믿었던 것처럼(마태 9,21 참조), 그는 예수님의 이름만 부르고도 마귀를 쫓아낼 수 있다고 믿었던 것입니다. 예수님께서는 당신의 옷자락이든, 이름이든 당신에 대한 믿음으로 행하는 선한 일에는 얼마든지 자신의 능력을 내어 주실 수 있는 분이셨습니다. 그래서 예수님께서는 제자들 생각과 달리 그들을 막지 말라고 말씀하십니다. 큰 그릇은 작은 그릇을 담을 수 있어도 작은 그릇은 큰 그릇을 담지 못합니다. 예수님께서 오신 이유는 당신의 능력을 드러내시는 것이 아니라 세상 사람들을 구원하시는 것입니다. 우리나라는 여러 종교가 혼재해 있습니다. 배타적인 종교관은 우리가 믿는 하느님마저 작고 옹졸하신 분으로 만듭니다. 예수님을 올바로 따르는 사람은 외골수처럼 편협한 생각에 빠지지 않으며, 예수님처럼 모든 것을 품을 수 있는 큰마음을 지니고 있습니다. 다만 그가 믿는 예수 그리스도에 대한 중심만은 흔들리지 않습니다.
-출처 매일 미사-



저녁노을(모니카)


♬ 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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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디로 가시든지 저는 스승님을 따르겠습니다.11.09.28조회 52예수님께서는 예루살렘으로 가시려고 마음을 굳히셨다.11.09.27조회 52너희 가운데에서 가장 작은 사람이야말로 가장 큰 사람이다.11.09.26조회 54맏아들은 생각을 바꾸어 일하러 갔다.11.09.25조회 51제자들은 그 말씀에 관하여 묻는 것도 두려워하였다.11.09.24조회 49당신은 하느님의 그리스도이십니다. 사람의 아들은 반드시 많은 고난을 겪어야 한다.11.09.23조회 52요한은 내가 목을 베었는데, 소문에 들리는 이 사람은 누구인가?11.09.22조회 48“나를 따라라.” 그러자 마태오는 일어나 예수님을 따랐다.11.09.21조회 50나 때문에 자기 목숨을 잃는 사람은 목숨을 구할 것이다.11.09.20조회 53등불은 등경 위에 놓아 들어오는 이들이 빛을 보게 한다.11.09.19조회 65내가 후하다고 해서 시기하는 것이오?-18일11.09.17조회 61좋은 땅에 떨어진 것은 말씀을 듣고 간직하여 인내로써 열매를 맺는 사람들이다.11.09.16조회 53예수님과 함께 있던 여자들은 자기들의 재산으로 예수님의 일행에게 시중을 들었다.11.09.16조회 59아들 수난 보는 성모, 맘 저미는 아픔 속에 하염없이 우시네11.09.15조회 56사람의 아들도 들어 올려져야 한다.11.09.14조회 54젊은이야, 내가 너에게 말한다. 일어나라.11.09.13조회 57사람의 생명은 재산에 달려 있지 않다.11.09.12조회 5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