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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님께서 내게 주신 빛에 언행을 일치시키기 위해
할 일은 오직 한 가지, 곧 나 자신의 행동을 접어 두고
관상에 대한 믿음을 가지는 것이었습니다.
즉 마리아님처럼 아무런 걱정 없이 예수님의 말씀에
겸손되이 귀기울이고, 행동가, 사도, 구원자가 되신
사랑의 예수님을 무조건 사랑하는 것 외에
어떤 꿈도 꾸지 않는 것이 우리의 본분이라고 믿는 것이었습니다.
형제 자매여, 당신이 하느님이라고 생각하고
당신을 섬기는 두 사람이 있다고 생각해 보십시오.
한 사람은 요란스레 움직이며 활동하고 계획을 세우고 조금만
시간적 여유가 생기면 당신에게 달려와 자기가 많은 일을 했다고
이야기하며 자기의 계획대로 자기를 도와 달라고 청합니다.
다른 한 사람은 당신을 깊이 사랑하고 오로지 당신만을
응시하며 형제들의 구원에 대한 갈망으로 결코 떨어질 수 없는
당신 사랑에 달려듭니다.
두 사람 중 누가 더 진실됩니까?
평가는 아주 간단합니다. 언행의 일치만이 중요합니다.
하느님께서 내게 언행을 일치시킬 수 있는 은총을 주시기를 바랍니다.
나머지는 연기, 그것도 악취가 나는 매연에 불과합니다.
잊혀진 존재, 곧 감추어져 있는 가난하고
겸손한 삶이 그리스도교 수덕 신학 전체의 이상이 아닙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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까를로 까레또의 매일 묵상 중에서
♬ 오주없이살수없네(바이올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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