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 > 콘클라베 다음 주 개최
교황 요한 바오로 2세를 잇는 후임 교황이
다음주 초 선출됩니다.
다음 주 월요일 시작되는 ‘콘클라베’,
즉 교황을 뽑기 위한 비밀투표 회의가
지금까지의 전례로 볼 때
사흘을 넘긴 적이 없기 때문입니다. 진영내 프로듀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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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임 교황 선출을 위해
현재 바티칸에 모여 있는 전세계 추기경들은
다음 주 월요일인 18일 오전 10시,
성베드로 대성전에서
교황 선출을 위한 미사를 봉헌합니다.
이어 교황 선출권을 가진 여든 살 미만의
추기경들이
현지 시각으로 오후 5시,
우리 시각으로 밤 12시쯤부터
시스티나 경당에 모여
교황 선출을 위한 비밀 투표회의인
‘콘클라베’를 시작합니다.
이번 콘클라베에 참여하는 추기경은
교황선거권을 가진
전세계의 여든 살 미만 추기경 117명 가운데
건강 사정으로 불참하는 두 명의 추기경을 빼고
모두 115명이 될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추기경들은
18일 오후에는 한 차례만 투표하고
결론이 나지 않을 경우,
19일부터는
오전과 오후 두 차례에 걸쳐 투표를 진행합니다.
이 투표에서 2/3 이상의 표를 얻은 사람이
제 265대 교황으로 선출됩니다.
반복되는 투표 후에도 2/3 이상 득표자가 없으면
과반수를 얻은 이가 교황이 됩니다.
최근 5차례의 교황선거는
콘클라베를 시작한 후
교황을 선출하기까지
사흘을 넘기지 않았습니다.
이같은 전례에 비춰볼 때
늦어도 다음 주 수요일까지는
새로운 교황을 만날 수 있을 것으로 전망됩니다.
PBC 뉴스 진영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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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 > 교황의 마지막 담화 : 성소 주일 담화
오는 주일은 성소주일입니다.
교황 요한 바오로 2세는
지난 해 미리 작성해 놓은
성소주일 담화를 통해
“젊은이들이 하느님의 부르심에 응답할 것”을
간절히 소망했습니다.
요한 바오로 2세의 마지막 성소주일 담화,
변승우 프로듀서가 정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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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종한 교황 요한 바오로 2세는
오는 17일 제42차 성소주일 담화에서
"추수할 일꾼을 보내 달라는
지상 곳곳의 기도가 하늘에 계신 아버지께 닿아
아버지께서 열성적으로
거룩한 사제들을 당신의 양떼가 있는 곳으로
보내 주시기 바란다"고 간구했습니다.
교황은 이에 따라
“전세계 젊은이들이
하느님의 부르심에 귀 기울여 줄 것,”을 희망했습니다.
'깊은 데로 가서 그물을 쳐라'라는 제목으로 발표된
이 담화에서, 교황은
"'깊은 데로 가라!'는 그리스도의 명령은
어려움 앞에서 자기 몸을 사리는 사고방식이
만연한 우리 시대에 적절한 말이고,
참으로 깊은 데로 가기 위해서는
기도의 영성을 길러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아울러
"부르심을 받은 모든 이들이 기도를 통하여
실패의 순간에도
하느님이 함께 하신다는 것을 알게 되기"를 기원했습니다.
교황 요한 바오로 2세는 특히
젊은이들에게,
"그리스도의 가르침에 주의 깊게 귀 기울이고
그분의 얼굴에 시선을 집중하며
그분의 말씀을 꾸준히 들으라"고 권고하면서
“복음화를 위해 헌신하는
미래 교회의 일꾼이 되어달라”고 요청했습니다.
더불어 교황은
"하느님께서는
부모들과 그리스도인 교육자들,
사제들과 봉헌생활자, 교리교사들에게
젊은이들을 성덕의 길로 이끌
특별한 소임을 맡기셨다"면서
"젊은이들이 주님의 부르심에 성실히 응답하여
망설임 없이
'깊은 데로 가도록' 격려해 달라"고 당부했습니다.
이번에 발표된 성소주일 담화는
교황이 지난해 8월 미리 작성해 놓은 것으로,
요한 바오로 2세의
마지막 성소주일 담화가 됐습니다.
PBC 뉴스 변승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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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 > 다양한 성소 주일 행사
오는 17일 제42차 성소주일을 맞아
전국 각 교구는 신학대 개방을 비롯해
성소에 대한 관심을 고취시키는
다채로운 행사를 마련합니다.
서울대교구는
오전 10시 혜화동 가톨릭대학교 성신교정에서
「깊은 데로 가서 그물을 쳐라」를 주제로
행사를 진행합니다.
이날 행사는
교구장 정진석 대주교가 주례하는 미사를 시작으로
신학생 생활 VTR 상영, 수도복 입어보기 등
다채로운 내용으로 진행됩니다.
대구대교구는
「주님, 어디로 가십니까?」를 주제로
오전 10시부터 대구가톨릭대학교 남산동 교정에서
신학생들의 밴드공연을 비롯해
먹거리마당, 시화전, 사진전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실시합니다.
광주대교구도
오전 10시반 광주가톨릭대학교 대강당에서
총대리 김희중 주교 주례로 미사를 봉헌하고
신학생과 본당 중고등학생들이
어우러지는 어울림 한마당,
교구 내 각 수도회에서 준비한 놀이마당 등을 펼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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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4 > 갑곶 성지 재개발 축복식
초기 순교자들의 신앙 혼이 서린
인천교구 강화도 갑곶 성지가 새롭게 단장돼,
어제 축복미사가 봉헌됐습니다.
문화재 보호구역 안에 자리한 갑곶성지는
경당을 중심으로 고백소와 성물방 등
부속 시설이 말끔하게 리모델링 돼,
성지에서 한 눈에 바라보이는 강화 앞바다와 더불어
더욱 아름답고 숭고한 신앙성지로 거듭났습니다.
축복식을 주례한 인천교구장 최기산 주교는
“목숨으로 신앙을 지킨 신앙선조들의 순교정신을
오늘에 되살려
온 세상을 주님의 복음으로 가득 채우는
새로운 복음화를 이뤄내자”라고 강조했습니다.
과거 조선 수군의 진영이 있었던 갑곶성지는
지난 1871년 신미양요 때
박상손, 우윤집, 최순복 등
수많은 신앙선조들이 순교한 곳이자,
성 김대건 안드레아 신부의
마지막 해로 여행지이기도 합니다.
갑곶성지 책임자 조명연 신부는
“강화도의 절두산 이라고 할 수 있는 갑곶성지가
하느님께 편안한 마음으로
기도할 수 있는 곳이 될 수 있도록”
신자들의 기도와 사랑을 요청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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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5 > 파라마운트에서 교황 비디오 출시
선종한 교황 요한 바오로 2세의 삶을 되돌아본
다큐멘터리 DVD가 출시됐습니다.
제목은 '교황 요한바오로 2세;사랑과 희망의 메시지'이고
미국 CBS 뉴스 프로덕션이 제작을,
파라마운트사가 배급을 맡았습니다.
'교황 요한바오로 2세;사랑과 희망의 메시지'는
교황의 어린 시절부터
120여개 국의 순방 모습,
1981년 성 베드로 광장에서의 암살 미수 사건 등
27년 재임기간 동안의 모든 것을 담고 있습니다.
DVD에 함께 담긴 스페셜 피처에는
1988년 CBS '48시간'에서 방송된
'인사이드 바티칸'이 담겨 있습니다.
'인사이드 바티칸'은
바티칸의 내부를 공개한
43분간의 자료화면으로
바티칸에서 일하는 사람들과 기적 심사,
교회의 메시지, 역사의 보관소 등을 다뤘습니다.
또 천년이 넘은 문서들을 보관하고 있는
성 베드로 성당의 서가 등도 공개됩니다.
'교황 요한바오로 2세;사랑과 희망의 메시지'의
본편 상영시간은 101분입니다.
교황 요한 바오로 2세를 잇는 후임 교황이
다음주 초 선출됩니다.
다음 주 월요일 시작되는 ‘콘클라베’,
즉 교황을 뽑기 위한 비밀투표 회의가
지금까지의 전례로 볼 때
사흘을 넘긴 적이 없기 때문입니다. 진영내 프로듀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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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임 교황 선출을 위해
현재 바티칸에 모여 있는 전세계 추기경들은
다음 주 월요일인 18일 오전 10시,
성베드로 대성전에서
교황 선출을 위한 미사를 봉헌합니다.
이어 교황 선출권을 가진 여든 살 미만의
추기경들이
현지 시각으로 오후 5시,
우리 시각으로 밤 12시쯤부터
시스티나 경당에 모여
교황 선출을 위한 비밀 투표회의인
‘콘클라베’를 시작합니다.
이번 콘클라베에 참여하는 추기경은
교황선거권을 가진
전세계의 여든 살 미만 추기경 117명 가운데
건강 사정으로 불참하는 두 명의 추기경을 빼고
모두 115명이 될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추기경들은
18일 오후에는 한 차례만 투표하고
결론이 나지 않을 경우,
19일부터는
오전과 오후 두 차례에 걸쳐 투표를 진행합니다.
이 투표에서 2/3 이상의 표를 얻은 사람이
제 265대 교황으로 선출됩니다.
반복되는 투표 후에도 2/3 이상 득표자가 없으면
과반수를 얻은 이가 교황이 됩니다.
최근 5차례의 교황선거는
콘클라베를 시작한 후
교황을 선출하기까지
사흘을 넘기지 않았습니다.
이같은 전례에 비춰볼 때
늦어도 다음 주 수요일까지는
새로운 교황을 만날 수 있을 것으로 전망됩니다.
PBC 뉴스 진영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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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 > 교황의 마지막 담화 : 성소 주일 담화
오는 주일은 성소주일입니다.
교황 요한 바오로 2세는
지난 해 미리 작성해 놓은
성소주일 담화를 통해
“젊은이들이 하느님의 부르심에 응답할 것”을
간절히 소망했습니다.
요한 바오로 2세의 마지막 성소주일 담화,
변승우 프로듀서가 정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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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종한 교황 요한 바오로 2세는
오는 17일 제42차 성소주일 담화에서
"추수할 일꾼을 보내 달라는
지상 곳곳의 기도가 하늘에 계신 아버지께 닿아
아버지께서 열성적으로
거룩한 사제들을 당신의 양떼가 있는 곳으로
보내 주시기 바란다"고 간구했습니다.
교황은 이에 따라
“전세계 젊은이들이
하느님의 부르심에 귀 기울여 줄 것,”을 희망했습니다.
'깊은 데로 가서 그물을 쳐라'라는 제목으로 발표된
이 담화에서, 교황은
"'깊은 데로 가라!'는 그리스도의 명령은
어려움 앞에서 자기 몸을 사리는 사고방식이
만연한 우리 시대에 적절한 말이고,
참으로 깊은 데로 가기 위해서는
기도의 영성을 길러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아울러
"부르심을 받은 모든 이들이 기도를 통하여
실패의 순간에도
하느님이 함께 하신다는 것을 알게 되기"를 기원했습니다.
교황 요한 바오로 2세는 특히
젊은이들에게,
"그리스도의 가르침에 주의 깊게 귀 기울이고
그분의 얼굴에 시선을 집중하며
그분의 말씀을 꾸준히 들으라"고 권고하면서
“복음화를 위해 헌신하는
미래 교회의 일꾼이 되어달라”고 요청했습니다.
더불어 교황은
"하느님께서는
부모들과 그리스도인 교육자들,
사제들과 봉헌생활자, 교리교사들에게
젊은이들을 성덕의 길로 이끌
특별한 소임을 맡기셨다"면서
"젊은이들이 주님의 부르심에 성실히 응답하여
망설임 없이
'깊은 데로 가도록' 격려해 달라"고 당부했습니다.
이번에 발표된 성소주일 담화는
교황이 지난해 8월 미리 작성해 놓은 것으로,
요한 바오로 2세의
마지막 성소주일 담화가 됐습니다.
PBC 뉴스 변승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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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 > 다양한 성소 주일 행사
오는 17일 제42차 성소주일을 맞아
전국 각 교구는 신학대 개방을 비롯해
성소에 대한 관심을 고취시키는
다채로운 행사를 마련합니다.
서울대교구는
오전 10시 혜화동 가톨릭대학교 성신교정에서
「깊은 데로 가서 그물을 쳐라」를 주제로
행사를 진행합니다.
이날 행사는
교구장 정진석 대주교가 주례하는 미사를 시작으로
신학생 생활 VTR 상영, 수도복 입어보기 등
다채로운 내용으로 진행됩니다.
대구대교구는
「주님, 어디로 가십니까?」를 주제로
오전 10시부터 대구가톨릭대학교 남산동 교정에서
신학생들의 밴드공연을 비롯해
먹거리마당, 시화전, 사진전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실시합니다.
광주대교구도
오전 10시반 광주가톨릭대학교 대강당에서
총대리 김희중 주교 주례로 미사를 봉헌하고
신학생과 본당 중고등학생들이
어우러지는 어울림 한마당,
교구 내 각 수도회에서 준비한 놀이마당 등을 펼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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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4 > 갑곶 성지 재개발 축복식
초기 순교자들의 신앙 혼이 서린
인천교구 강화도 갑곶 성지가 새롭게 단장돼,
어제 축복미사가 봉헌됐습니다.
문화재 보호구역 안에 자리한 갑곶성지는
경당을 중심으로 고백소와 성물방 등
부속 시설이 말끔하게 리모델링 돼,
성지에서 한 눈에 바라보이는 강화 앞바다와 더불어
더욱 아름답고 숭고한 신앙성지로 거듭났습니다.
축복식을 주례한 인천교구장 최기산 주교는
“목숨으로 신앙을 지킨 신앙선조들의 순교정신을
오늘에 되살려
온 세상을 주님의 복음으로 가득 채우는
새로운 복음화를 이뤄내자”라고 강조했습니다.
과거 조선 수군의 진영이 있었던 갑곶성지는
지난 1871년 신미양요 때
박상손, 우윤집, 최순복 등
수많은 신앙선조들이 순교한 곳이자,
성 김대건 안드레아 신부의
마지막 해로 여행지이기도 합니다.
갑곶성지 책임자 조명연 신부는
“강화도의 절두산 이라고 할 수 있는 갑곶성지가
하느님께 편안한 마음으로
기도할 수 있는 곳이 될 수 있도록”
신자들의 기도와 사랑을 요청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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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5 > 파라마운트에서 교황 비디오 출시
선종한 교황 요한 바오로 2세의 삶을 되돌아본
다큐멘터리 DVD가 출시됐습니다.
제목은 '교황 요한바오로 2세;사랑과 희망의 메시지'이고
미국 CBS 뉴스 프로덕션이 제작을,
파라마운트사가 배급을 맡았습니다.
'교황 요한바오로 2세;사랑과 희망의 메시지'는
교황의 어린 시절부터
120여개 국의 순방 모습,
1981년 성 베드로 광장에서의 암살 미수 사건 등
27년 재임기간 동안의 모든 것을 담고 있습니다.
DVD에 함께 담긴 스페셜 피처에는
1988년 CBS '48시간'에서 방송된
'인사이드 바티칸'이 담겨 있습니다.
'인사이드 바티칸'은
바티칸의 내부를 공개한
43분간의 자료화면으로
바티칸에서 일하는 사람들과 기적 심사,
교회의 메시지, 역사의 보관소 등을 다뤘습니다.
또 천년이 넘은 문서들을 보관하고 있는
성 베드로 성당의 서가 등도 공개됩니다.
'교황 요한바오로 2세;사랑과 희망의 메시지'의
본편 상영시간은 101분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