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리 시간에, 맑은 물에 흙을 섞고,
다시 흙탕물을 맑은 물로 만드는 작업을 했다.
이 실험으로 두가지 사실을 알 수 있었다.
서둘러서 하다보면 아주 맑게 걸러지지 않는다는 것,
그리고 맑게 하는 데는 시간이 걸린다는 것...
마음을 맑게 하려면,
차분하게 하느님을 만나는 시간이 필요하다.
아이들이 스스로 무엇인가를 하는 모습은 너무 예쁘고 훌륭하다.
아이들은 자신의 모습이 예쁘다는 것을 알까?
오늘 한 작업을 통해서
친구들의 본래 모습을 볼 수 있었고,
친구들이 작업하는 것을 보면서 나는 더 많은 것을 배울 수 있었다.
-글라라 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