펑-하는 샴펜을 터트리는 소리와 함께 가을여행 자축회의 막이 올랐습니다.
다들 행복한 웃음 가득한 얼굴로 건배를 하고
나고야의 정갈한 맛이 담긴 음식을 먹고 와인도 한잔씩 곁들이고
최고의 기분이 되어 장기자랑을 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은빛회! 하면 노래지요.
은빛회 어르신들이 노래를 어찌나 잘하시는지
가을밤의 무르익어가는 분위기에 취해서
시간가는줄 몰랐습니다.
세팀으로 나누어 승부욕에 불탄 게임을 하면서도 예쁜모자를 쓴 모습들이
서로들 예쁘다며 칭찬하시며 사진 찍어 달라고
어찌나 이 찍사를 여기 저기서 부르시던지
아~주 바빠서 혼났습니다.
정말 이날은 모자가 힛트였습니다.
모두 소녀로 돌아간 기분이었을것 같습니다.
이런 자리를 마련해 주신 신부님, 수녀님
그리고 은빛회 회장님을 비롯한 봉사자 여러분
수고 하셨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