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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주희2007. 9. 22. 오후 2:52:41

우리어머니


   
           긴머리 땋아틀어 은비녀 꽃으시고
 
           옥색치마 차려입고 사뿐 사뿐 걸으시면
           
           천사처럼 고왔든 우리어머니 다섯 남매 
 
           배골을가 처마끈 졸라매고 가시발길 헤처가면 살아오셨네
 
           해진옷 기우시며 긴밤을 지새울때
 
          어디선가 부엉이가 울어대며는
 
          어머님도 울었답니다
 
 
 
          긴머리 빗어내려 동백기름 바르시고
 
          분단장 곱게하고  내손잡고 걸어실때
 
          마을어귀 훤했었네 우리어머니 다섯남매
 
          자식걱정 밤잠을 못이루고 칠십평생 가시발길 살아오셨네
 
          천년만년 사시는줄 알았었는데 
 
          떠나간날 언제였나 생각도가물가물
 
          둘째딸은  울었답니다,   
 
 
 
 
 
김주희2007. 9. 22. 오전 11:18:20

강원도 속초 한화콘도

8월23,24,25 이박삼일동안 강원도 속초에 사촌간에 재종1명과 휴가를 보냈다.
즐거운 시간들이었다. 큰아버님 밑으로 8남매중 육남매가 모였고,둘째오빠
셋째오빠, 큰언니, 둘째언니, 셋째, 넷째,(내외분)11명 우리형제 올케 소목언니 나
남이동생 막내올케 5남매가 다 참석했다 그리고 재종언니(미아리언니)1명.
총 17명이다.
우리큰형부 멋쟁이 사진사. 군데군데 확인과 기록 빈틈없이 처리잘하고
우리큰오빠 인솔 행여나 잘못될까봐 노심초사 걱정과 안위주의
얼마나 든든하던지 우리는 걱정없이 가자면 가고 오자면오고
잘먹고 구경만하면 된다. 아마도 속초에 구경거리는 다하고 온것 같다.
모개미언니 신경많이 쓰고 음식과 탈없이 잘보낼려는 마음 너무 잘알고 있다.
어떻게 하면 행복하고 즐겁게 보내고 지내다 갈까. 마냥 행복하게 하고픈
평생 잊을수 없을 것이다.
소목언니 순나언니 한목하죠..기쁨조 협조해주는 오빠 언니 한분도 소중하지 않는 분이 없다.
건강하게 잘지내길 기도해본다. 우리 막내,재부,숙이실장, 이제는 나이도 좀 들었다고
생각해보지만 마냥 젊고 멋있고 보고만 있어도 즐겁기만 하다.
노래도 언제부터 그렇게 잘불렀을까. 처음 들어보는 노래 소리 "난 행복한 사람"정말 잘부르는것 같아.
가수 뺨치는 것 알아요?한번 더 듣고 싶어. 큰재부, 순이신랑,재미있는 사람. 착한순이만나
마냥 행복한줄 알았는데 살다보니 불평도 있더라고 누구나 다 그런줄 모르고
우리도 함께하지 않은지가 3~4년 된것 같은데 몰랐지 얘기하는통에..
얼마나 즐겁던지 웃으며 살아갑시다. 순이만치 착한 사람 이세상 없어
전서방한테 물어봐 희야때문에 못산다고 하지 잘난체 한다고
이번에 희야도 각성했잖소. 잘못이 많은것 같아서 그대로 희야도 장점이 있지않겠소
희야가 가는곳에는 기쁨만 있게 하고픈 마음이 있어요
즐겁고 나로인해서 웃을수만 있다면 더기쁜일이 어디 있겠어요
소목형부와 진해전서방 성남 우리제부 우리 막내이동생 주진이 빠져서 유감이지만
우리를 보내줘서 감사하게 생각하고 다음모임에는 꼭 참석 함께 합시다.
사랑하는 모든분들 여름이가고 가을이 선뜻 왔어요
환절기 건강조심하시고 행복하소서 인생은 한번 뿐이잖소
고민하고 고생하고 상심하면 축구된다고 바보라고 후회없는 삶을 살기위해 노력하고 긍정적으로 살아갑시다.
김주희2007. 6. 23. 오전 10:57:44

저 푸른 언덕

 [ 후렴 ]       저 푸른 언덕 넘어 구원의 음성  들려온다

                   수 천년기다려 온 주님이   오시네

                

 

 

 

        1,        낮과 밤을 배울때  들려주시고

                  주님께 애원할때에 길을 주시네,

 

        2,       꺼져가는 등불을  보호하시고

                 길잃어 헤매일때에 밝혀 주시네,

 

        3,       두드리는 마음에   열주시고

                 서러워 우는  마음에 기쁨 주시네, 

           

김주희2007. 6. 15. 오후 10:32:06

새컴퓨터

안녕하십니꺼  오랜만에들어왔심더 장년에왔든 각설이가 죽지도 않고 또왔소 /

 

보고싶고 보고싶은 정든내고향에 오늘에야 와보니끼니 무소식이 희소식 이였는가?

 

아무도없나이다 우리모두 모입시다 우리집도 컴퓨터 생겼는데 아무도 안올로오모 난어떡하노.

 

죽자사자 컴퓨터만 들어갈끼다 제부도 동생도 주진이동생도 올케도 성재도 다 올라온나요

 

다들 환절기에 몸조심하시고 감기조심하시고 건강하게 지내세요 내일또 봅시다.

김성재2006. 12. 30. 오후 8:09:19

외삼촌,외숙모,큰이모,작은이모 새해인사드립니다.

모두 새해복 많이 받으시고 온 가족 건강하시고 행복하시길 빌겠습니다

 

김주희2006. 10. 18. 오후 9:04:00

소식

한동안 뜸했더니 아무도 소식이 없군

동생은 이사 준비하느라고 바쁜가보네..

한동안 종찬이네 차 가지고 다니느라 고생했는데, 이사가면 좀 편해지겠지.

대신에 제부께서 출퇴근 하자면 고생꽤나 하겠습니다.

아무쪼록 그래도 즐거운 일이니만큼 보는이는 재미가 나네요..

잘지내고 연락들좀 올려 주세요

 

김근배2006. 9. 28. 오후 2:26:29

감사합니다

 

잘 해드리지도 못했는데

칭찬이 더 크시네요.

마음은 잘해드리고 싶어도 미치지 못하였지만 기뻐하시니 고맙게 생각합니다.

다음에는 혼자 오시지 말고 부부 동반해서 오시면 더욱 좋겠습니다.

김주희2006. 9. 27. 오후 3:33:44

서울

9/16일 떠나서 도착오후5시. 강남에서 동생 남이와 주진이와 희성애비 만나서

남이 동생집으로 갔다.모처럼 만에 만나서 반갑고 즐거웠다.

저녁에 재부께서 퇴근해서 즐거운 한때를 보내고 다음날도 또 다음날도 청계천 구경과

성지 명동성당 뒷산 운동. 하루가 멀다하고 행복하게 보냈다.

화요일이 되어서 종찬이 집으로 갔다.

종찬이 질부가 반갑게 맞아주었다.

종찬이도 아버지를 닮아 즐겁게 해 주려는 마음이 담겨있어 이모랑 엄마랑

민속촌으로 구경을 시켜주었다. 사진찍어주고 즐겁게 한때를 보냈지

저녁에는 동생이 한턱 쏜다고 맛있는 곳으로 인도했다.

맛나게 먹고 동생집으로 가서 주진이 기타솜씨를 구경하고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다음날 양평으로 목욕을 갔다.

목요일 금요일 종찬이 집에서 시간을 보냈고 저녁에 집으로 왔다.

은수도 많이 컸고 똑똑하고 희수도 얼마나 인물이 잘났던지..

속눈섭이 성냥개비 100개는 올라갈 것 같고 오똑한 코.

작은 입술, 종찬이를 많이도 닮았더라.

질부는 언제보아도 속깊은 사람. 말없이 잘하는 며느리..

시어머니께 좋은 며느리라고 칭찬이 침이 마르도록 들었는데..

시어머니께 잘해주는 것(내동생)이상 더 좋은것 없으련만..

이모, 나에게까지 신경써주고 정말정말 고마웠다.

아무쪼록 이번 여행이 긴 여행이었지만 짧고 굵게..행복하게 보내고 온것 같아..좋았다.

언제 한번 식구들 내려오면..보답할께..

 

 

 

전시화2006. 9. 19. 오후 9:24:05

^-^

엄마...너무나도 잘 지내고 있는것 같아..보기 좋네..

저녁에 언니랑 속천 등대 갔다왔어요..혜승이..동희 재연이..데꼬..

광호씨도..

점심저녁 아부지...다차려드렸으니 걱정마시고..

바다에 웬 쥐가 그렇게 많은지..

쥐 피해 다닌다고..-.-

엄마는..어디 좋은데 놀러 갔따 왔네요~

종찬오빠가...셔언한 바람도 쐬주고...관광도 시키주네~

좋네~좋아~

^-^ 여기는 걱정말고~ 오늘도 잘 주무이소..

다들 안녕히 주무세요..

김종찬2006. 9. 19. 오후 2:11:23

외삼촌~

오늘 저녁에 모란에서 다들 만나기로 하셨다면서요?

제가 오늘 오전오후 내내 쉬다가 저녁에 일하러 나가요.ㅠ

너무 아쉬워요. 오늘 꼭 참석하고 싶은데.....^^

 

즐거운 시간 보내시구요~ 다음에는 꼭 함께해요~

전시화2006. 9. 17. 오후 8:01:07

태풍..

태풍산산으로 여기는 바람이 장난이 아니네요..

나가면 날려갈정도로 나무들은 90도로 휘청휘청 할정도의 바람을

자랑하며 비까지 많아 온다면 큰일이지만..

비는 그렇게 많이 뿌리진 않고 있어요..

엄마 서울가신 사진을 보러 겸사겸사 들렀어요..

아부지께 전해 드려야겠네요..

 

엄마 서울 있는 동안 맘편하게 다녀와요..

 

김순남2006. 9. 3. 오후 6:24:58

휴가

여기도 조금 시원해요 언니 휴가했으니 형부하고 한번 다녀가세요 9월이 가지전에 한번 뭉쳐요 너무 멀리있어니 자주 못만나고 그러네 기다릴게요
김주희2006. 9. 3. 오전 9:32:40

가을의문턱

무덥든 여름은 지겁게도 기성을 부리더니 세월의 무상함은 어짤수 없었든지 아침 저녁으로 제법 시원함을

 

느끼게한다,

 

지겹든 여름 만큼이나 나의 생활도 힘이 들었나 일의 실증이 나서 조금 쉴려고 휴가를 한달정도 냈지,

 

그동안에 뭐 재미 있는 일 없을까?.....생각중이다

 

김순남2006. 8. 23. 오후 7:19:08

휴가

3일 동안 휴가 같다오니 동생의 시가 올려와있네 안면도 로 휴가떠나서 배 낚시하고 고기도 많이 잡아서 배안에서 회쳐서 먹고 소주 한잔과 먹어니 정말 맛있었다 2박 3일동안  너무 재밋게 놀다왔어요 이제는 그렇게 무덥던 여름도 한풀 꺽기고 있어요 모두 모두 건강하세요
김주진2006. 8. 21. 오전 10:05:52

가을이..

 

 

 

 

이렇게 또 세월이 가나보다

 

아이들 커는것과  바뀌는 계절만큼이나  

빠르게 지나가는 시간으로.. 

 

두리번거려지는   여러가지가 있다

 

무더위가 아쉬울리 없지만

서늘한 기운이

아니 짧아지는 내그림자가

멈칫거리는  발자욱을 내려본다

 

 

먼산을.. 실눈으로 

그저 어디 굽은 소나무 한점쯤 내보습이거니.,.

 

자리를 털고 일어서보지만

장마에 싱거워진 수박색깔만큼

미지근한 바람만 분다

 

전화기안에 친구는 너무멀리 있고

 소주한병

그냥

 봉지없이 바지주머니에 

허리에 달린 열쇠뭉치랑  넣고 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