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가르멜산 엘리야 기념 수도원
(열왕기 상 18,20-46)
이 수도원은 ''무흐라카''(해발 482) 즉 ''불의제단''이라
하는 봉우리에 세워져 있다.
이곳은 야훼를 섬기는 엘리야 예언자와 바알신을 섬기는
예언자 450명이 대결을 벌인 장소로 유명하다.
이 사건을 기념하여 엘리아 가르멜 수도원이 세워졌다.
또 엘리야 석상 아래 받침대에는 라틴어, 아랍어, 희브리어
3개의 언어로 된 (집회서 48,1 )
"엘리야 예언자가 불처럼 일어섰는데
그의 말은 횃불처럼 타올랐다."는 말씀이 새겨져있다.
수도원의 경당 제단은 12파를 상징하는 돌을 쌓아서
제단을 만들었다고 한다.
이곳은 엘리야를 수호성인으로 하는 가르멜 수도회가 13c에
설립되었다. 이 수도회는 교회 일치와 성화, 성체흠숭,
성직자들의 성화를 위하여 수녀들은 완전한 봉쇄와 침묵,
고행, 기도를 통하여 교회를 간접적으로 돕게 되었고
남자 수도자들은 사도직에 협력하여 교회 사명에 이바지 하게되었다.
엘리야 예언자를 수도생활의 사부로 삼고 구약시대부터 있어온
은수자적 삶과 정신을 이어받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