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느덧 올해를 마감하는 달이 코앞에 다가 온것이다.
업무 마감에다 송년회 회식등 연일 바쁘게 돌아가고 있다.
그래도 마음은 편한지 몸무게가 무려 3 kg나 오바 해버려네..
황교수,연말정산,월드컵조추첨,콜금리인상,맨유탈락,박지성등
모든것이 나에게 해당되는것은 아니지만 그래도 열심히 신문이나 인터넷을
관심있게 보고 있지 않았던가?
마음의 여유은 나에게는 없다는 말인가?
우리집 서재에는 3가지의 책이 올려져 있다.
업무,종교,축구서적이 차례로 먼지가 묻어 주인을 기다리고 있고,매일 저녁 술자리는 빠지지 않고.
스포츠채널에서는 항상 축구중계가 복잡한 나를 기다리고 있다.
1.獨 월드컵 조추첨
매스컴에서는 연일 '죽음조''최상의 조'이니 하여 한국팀의 유리한것을 예상.
어느것이 우리팀에 유리한것인지는 내일(12/10)새벽에 눈을 뜨면 알게될것을 인간들은
조바심에 있고,그렇지만 실력이 준비된팀은 조용히 기다리겠지요.
펠레,마테우스,요한 크라이프,루카스 라데베(남아),나카야마,카랑뵈 크리스티앙(프랑스),존스 코비(미국)들
손에 모든것이 달려있다.(이상 組추첨자)
새로운 한국축구의 월드컵역사는 이들 손에 조금은 달려있다(아니다)?
2.k리그 mvp는 과연?
박주영,이천수중 과연?
28일 기자단 맘대로 이겠지요.
3.맨유. UEFA참피언스리그 16강 좌절
퍼커슨 감독이 모든 책임을 질까요?
아니면,박지성이...
설마?가 사람을 잡는다고.
맨유를 16강에 좌절시킨팀은 포루투갈의 벤피카팀이다.
유명한 에우제비오가 60년대에 활약한팀으로 알고있다.
4.이영무 축구협 기술위원장
1970년대 '발바리'로 유명한 분이다.
목사님이 된 신앙인으로 기억된다.(할렐루야 감독)
개인적으로 친필 싸인을 보관중이다.
5.'생각의 속도'가 승부 가른다
일류 선수들은 공을 죽이지 않는다.
공은'죽은 돌맹이'가 아니고 생물이다.
잘하는 선수들은 끊임없이 움직인다.
'공이 펄펄 살아 구르드록'놔둔다.
한국 구기운동 선수들은 본능적으로'정적'이다.
가만히 서서 받은 뒤 또 가만히 서 있는 동료에게 패스를 하는 경향 이 있다.
그만큼 생각의 속도가 느리다.
또한 대부분 공을 죽인다.그리고 나서 주위를 두리번거린 뒤 패스한다.
공을 죽여 놓고 풀어 가느냐 아니면 살려 놓고 플레이하느냐는 속도에서 엄청난 차이가 있다.
공을 생물처럼 다루려면 그만큼 '생각의 속도'가 빨라야 된다.
몸은 어디까지나 생각의 노예일 뿐이다.
수레는 말이 끄는 게 아니라 마부가 끈다.
(동아일보12/9 스포츠 프리즘에서 발췌)
골잡이라면 '공의 갈 길'정도는 알고 있어야 하지 않을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