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2003. 1. 1. 오전 11:20: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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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자

찬미 예수님

교동성당 세실리아 성가대여러분

그리고 영북지역 성가대 모든 분들께 새해 인사 올립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새해의 첫날을 맞아 (남의 글만 읽고 나가는 얌체족이라고 하셨나요?)

저도 새로운 마음으로 새출발하려고 이렇게 몇자 적습니다.

이제 얌체족 명단에서 저 빼주실 거죠?

 

한 걸음 물러서 지난 한해를 돌아보면 누군가의 말처럼 ’돌아보니 발자국마다 은총이었네’라는 말이 하나도 지나치지 않음을 느낄 수 있었습니다.

하느님께서 다시 선물로 주신 일년이라는 하얀도화지에 여러분 모두 그리고 싶은 것들 많이 그리시고 색칠하고픈 것도 맘껏 칠하시는 한 해 되셨으면 좋겠습니다.

 

제가 받은 성가대의 첫인상은 단합이 잘 되고 서로가 서로를 필요한 존재로 여길 줄 아는 분위기였습니다. 일년동안 새로 되신 바오로 단장님과 안나부단장님, 그리고 모든 단원들 똘똘 한마음되어 신명나게 하느님 찬미하는 한해 되었으면 합니다. 안토니오 전임단장님, 요안나 부단장님도 수고 많으셨습니다.

 

하느님의 은총과 평화가 가득하시길...   

 

- 느헤미야수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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